영어 공인 성적, 등산할 때 등산화와 같다
영어 공인 시험 성적 없으면 원서 제출이 불가능
국제학생으로 미국 대학 등 영어로 강의를 하는 전 세계 대학에 지원할 때 반드시 필요한 요소가 토플 등 영어 공인성적이다.
이제 미국 대학의 얼리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데 아직 토플과 아이엘츠 등 영어 공인 성적을 확보하지 못한 학생들이 있다.
참으로 딱한 상황이다. 여러가지 면제 조건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토플 등 영어 공인성적이 확보되지 않으면 원서 자체를 제출할 수 없다.
필자가 늘 비유를 하듯이 등산을 가겠다는 사람이 등산화가 없는 것과 같다.
토플 점수를 확보하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빨리 토플 시험을 보아야 한다. SAT 점수는 안 내도 되지만 토플 성적을 면제받기는 힘들다. 하기야 미국의 낮은 주립대학 가운데 토플을 면제 시켜주는 대신에 조건부 입학을 통해 학교에서 1학년 때 ESL 과정을 듣게 한다. 이런 대학의 99.9%는 수준이 낮은 대학이다. 우리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대학들은 일정 점수 이상을 요구한다. 즉 명문 주립대학은 79점 혹은 80점 이상을, 명문 사립대학은 보통 100점을 요구한다.
아직 점수를 확보하지 못한 12학년들은 11월에 집중적으로 토플 시험이 많다. 그 일정을 알려드린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토플 학원을 찾지 못해 고민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국내 최고 학원 하나를 소개한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김재현 n토플이다. 전화 010- 3135-4727이다.
■ 10월
10/31 토
■ 11월 ~ 총9회
11/1 일, 11/7 토, 11/8 일
11/11 수, 11/14 토, 11/15 일
11/21 토, 11/22일 , 11/29 일
■ 12월 ~ 총 6회
12/2 수, 12/5 토, 12/6 일
12/12 토, 12/19 토, 12/20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