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때문에 못 보낸다."
신파 드라마의 대사 같다. 필자가 대학 진학 상담을 하다 보면 "딸이라서 멀리 못 보낸다"라는 부모, 특히 아빠들을 많이 만난다. 잉어를 어항에 가둬놓고 키워야 하나? 연못, 한강, 아니면 태평양에서 맘껏 자라도록 해야 하나?
민들레는 바람에 홀씨를 멀리 날리며 "내게서 멀리 떨어져서 뿌리내리고 잘 살아라"라고 말을 한다. 엉겅퀴는 사람의 옷에 달라붙는 씨앗을 보내며 "아이야, 멀리 가서 옥토에 뿌리내리고 잘 살아라"라고 축복한다.
그런데 유독 한국 아빠들만 "딸이라서 멀리 못 보낸다"라고 한다. 그런 아빠라고 딸의 인생을 평생 책임질 수 있을까? 그것도 아니면서 딸이라 멀리 못 보낸다고 한다. 미국은 총기 사고가 있어서 안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한국이라고 완전한 안전지대인지 생각해보자. 이기심일까? 아니면 정말 딸의 미래를 위해서일까? 어리석은 딸바보 아빠들은 무엇이 진짜 딸 사랑인가를 모른다. 다음의 영상을 보며 이 문제를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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