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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대학원 영어로 가기



외국인에게도 학비가 무료인 노르웨이 대학원, 영어로 가라
매우 수준 높은 교육과 차별되는 전공들이 많다



필자는 학비 없고, 영어로 전공을 공부할 수 있는 노르웨이 대학과 대학원에 대해 블로그를 통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종종 '아는 척' 노르웨이 유학에 대해 부정적 이야기만 늘어놓는 '고약한' 사람들을 본다. 왜 긍정적이지 않을까? 왜 그렇게 삐딱한 생각만 할까? 정보를 그 정보 자체로 보면 좋은데 거기에 자신의 왜곡된 생각을 덧칠한다. 


노르웨이,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이지만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낯선 나라다. 피오르드의 나라, 북유럽의 잘 사는 나라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 인구 520만 명, 원유 수출국 세계 5위의 산유국으로 유럽 자유무역연합의 회원국이다. 노르웨이(Norway)는 북쪽을 뜻하는 nor와 길을 뜻하는 way가 합쳐져 '북으로 가는 길'이란 뜻이다. 1인당 국민소득은 지난 2015년 7만 4597달러로 한국의 3배 가까이 된다.


노르웨이 대학 수준은 매우 높다. 오슬로, 베르겐, 트론하임 등 4개 도시에 하나씩 4개의 종합대학(국립대학)이 있으며 그 외에도 많은 단과대학들이 있다. 노르웨이 대학 및 대학원은 독일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외국인에게도 학비를 받지 않는다. 노르웨이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의무적으로 영어 교육을 시켜 젊은이들은 모국어처럼 영어를 구사한다. 대학은 물론 대학원에서도 영어로 개설된 전공들이 매우 많다. 특히 대학원은 거의 불편 없이 영어로 전공을 공부할 수 있다.



■ 학비 없고 영어로 공부하는 노르웨이 대학/대학원 유학하기


https://youtu.be/psIaHdUNdPA


국제학생들에게 학비를 받지 않았던 핀란드가 2017년부터 600만 원-2000만 원의 학비를 받는 것과 대조적이다. 노르웨이 대학 학비도 언제 유료화할지 모르지만 아직까지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학비가 없다. 


노르웨이에는 약 1만 5000명의 외국 학생들이 유학을 하고 있다. 대학수는 23개이며 세계 대학 랭킹에 올라있는 대학 수는 5개다. * 오슬로 대학(132위) * 베르겐 대학(201위) * 노르웨이 과학 기술대학(NTNU)(251위) * 노르웨이 생활 과학대학(NMBU)(351위) * 노르웨이 북극 대학(401위) 등이다.


서론이 길었다. 본론은, 한국이나 미국 등에서 학부를 다니는 학생들 가운데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자신이 없는 경우 학비가 없는 노르웨이 대학원에서 영어로 향후 전망이 밝은 전공을 하고 노르웨이를 비롯해 유럽에서 고액 연봉에 취업을 하라는 것이다. 한국의 많은 학생들이 취업 절벽에서 절망을 하고 있다. 왜 한국의 젊은이들은 좀 더 도전적으로 유럽으로 나가지 않을까? 노르웨이에는 많은 외국 학부 학생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찾아와 공부를 하고 있다.


노르웨이 대학원에는 양질의 수준 높은 전공들이 영어로 많이 개설돼 있다.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학비가 무료라는 점, 동시에 영어로 전공을 끝까지 마칠 수 있다는 점이다. 노르웨이어를 하나도 몰라도 된다는 점이다. 석사과정과 박사과정 모두 마찬가지다. 이곳에선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꿈을 실현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터넷 강국이다. 그러나 인터넷의 교육 활용 면에서는 북유럽을 따라가지 못한다. 노르웨이의 모든 고등 교육 기관들은 한국보다도 인터넷 활용도가 매우 높다.


노르웨이 학부, 즉 대학에는 영어로 개설된 전공이 극히 제한적이다. 따라서 노르웨이 학부로 유학을 오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대학원 유학을 적극 추천한다. 노르웨이 대학원은 정말 좋다. 학비가 없고, 영어로 전공을 공부하며 매우 다양한 전공들이 개설돼 있다. 졸업 후 취업도 용이하다. 물론 전공에 따라 다르다. 한국 대학을 졸업해도,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대학을 졸업해도 된다. 노르웨이 대학과 같은 수준의 대학만 졸업했으면 된다. 3년 이상의 대학 과정을 마치면 된다. 물론 학사 학위를 가져야 한다. 노르웨이 대학원 석사과정은 보통 2년이다.


노르웨이 대학원의 장점을 보자.


1. 소셜 서비스가 매우 뛰어나며 교육의 수준이 매우 높다.

2. 유럽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뛰어난 전공들이 많이 개설돼 있다.

3. 노르웨이의 교육 분위기는 차분하다.

4. 교수와 학생들 간의 친밀도가 매우 높다.

5. 환경이 매우 좋다. 사람들도 매우 온유하다.

6. 노르웨이는 전 세계에서 손 꼽히게 잘 사는 나라이고 선진국이다. 교육의 질과 수준도 그에 못지않게 높다.

7. 거의 대부분의 노르웨이 사람들은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한다. 물론 노인들은 영어를 잘 할 줄 모르나, 젊은이와 장년층은 영어 구사가 완벽하다. 노르웨이어를 몰라도 사는 데 불편하지 않다.


노르웨이 대학원 원서 접수 마감은 국제학생의 경우 매년 12월 1일이다. 가장 우선 필요한 것이 토플 성적의 확보다. 80점 이상이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 한국에서 유일하게 미래교육연구소가 영어로 노르웨이 대학원에서 공부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노르웨이 대학원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대학 및 전공 선택, 대학원 지원 전과정을 도와주고 동시에 SOP 지도를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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