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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딩 스쿨, 입학 사정 더 까다로워진다



SSAT 안 보는 대신 학업성적과 에세이, 인터뷰 등이 중요해진다
미래교육연구소, 명문 보딩 컨설팅 제공




코로나19로 많은 미국 대학들이 대학 수학 능력시험인 SAT의 점수를 내지 않아도 되는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채택했다. 2021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는 지금 진행 중이다. 


미국 톱 보딩 스쿨의 지원 준비는 미국 상위권 대학 못지않다. 마감은 1월 중순 혹은 1월 말이다. 물론 3-4월이나 롤링으로 되어있는 학교도 있다. 보딩 스쿨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보딩 스쿨 입시 시험을 많은 학생들이 SSAT 시험을 제대로 치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많은 미국 명문 보딩 스쿨들이 금년에 한해 SSAT를 옵셔널로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미래교육연구소는 많은 미국 명문 보딩에 메일을 보내 확인을 했다. 거의 대부분 보딩 스쿨들이 SSAT를 내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답을 보냈다. 어떤 학교는 옵셔널이 아니라 "안 받는다"라고 밝힌 곳도 있다.



■ 보딩 스쿨의 장단점 - 유튜브


https://youtu.be/EQK4APEm0Rk



다음은 최고 명문 보딩 스쿨 가운데 하나인 디어필드 아카데미(Deerfield Academy)가 미래교육연구소에 보낸 메일이다.


"우리는 COVID-19 대 유행병이 전 세계 우리의 현재와 미래의 학생들에게 계속해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일부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잘못이 없이, 2020-2021 지원 시즌의 표준화된 시험에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올해 우리의 애플리케이션 정책을 몇 가지 중요한 업데이트와 수정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디어필드는 표준화된 시험 점수를 제출하지 않고도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시험 성적을 제출하지 않는 학생은 개별적인 기회와 도전과 관련하여 학생의 성취도와 성공 여부를 고려하는 총체적 접근법을 사용하여 각 지원서를 지속적으로 평가하므로 선발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SSAT 시험 점수를 내지 않아도 되지만 각 학교들은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입학 사정 방법을 사용할 것이다. 학업적 요소인 학교 성적과  비학업적요소인 에세이와 추천서 그리고 액티비티, 인터뷰가 훨씬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학들이 지금 그런 상황이다. 그러나 SSAT 점수가 좋다면 옵셔널인 학교의 경우 제출하는 것이 좋다. 학교 성적도 좋고, SSAT 성적도 좋으면 합격의 가능성이 높다. 금년에 SSAT 점수가 없이 지원을 하려는 학생들은 훨씬 더 정밀한 전략을 짜야 할 것이다.


SSAT 점수가 없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만 훨씬 더 선발이 까다로워질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명문 보딩 스쿨에 가려는 학생들을 위한 보딩 스쿨 진학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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