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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셀 프로그램 추천, 미국 크리스천 사립학교



2021학년도 미국 조기유학 프로그램 안내
코로나 백신 출시로 부담 없이 떠나는 기획
미국 동부 명문 고등학교 진학 로드맵 제공



코로나19 백신이 나오면서 꽁꽁 얼어붙었던 미국 조기유학의 문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에는 내년도 9월 학기 조기유학을 가겠다고 하는 학생들과 그 부모들이 학교를 찾는 문의가 늘어났다.


많은 유학원들이 '사립교환'이라는 이름으로 F1 비자로 가는 조기유학을 소개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미국 조기유학'이다. 학교에서 머물며 공부하는 보딩 스쿨이 아니라 홈스테이를 하면서 다니는 학교를 말한다. 보딩 스쿨에 비해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공부를 하는 장점이 있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많은 미국 교육 회사들이 미국 데이 스쿨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인 나셀 오픈 도어는 각 주별로 학교를 선정해 그 학교와 계약을 체결하고 조기유학 희망 학생들을 보낸다.



■ 미국 조기유학/국제 학교 찾기 유튜브


https://youtu.be/_Qf38GNFWh8



로드아일랜드에는 Mount Saint Charles Academy와 La Salle Academy 두 학교가 있고, 메릴랜드에는 St.Mary's Ryken High School가 있다. 또한 버지니아에는 Walsingham Academy 등 3개 학교가 있다. 그 외에도 뉴욕 주, 매사추세츠 주, 펜실베이니아주, 코네티컷주, 뉴저지주 등 동부 여러 주에 좋은 학교들을 갖고 있다.


이 학교들에 다닐 때 들어가는 총비용은 3-4만 달러 후반이다. 물론 학비는 1만 달러 수준이지만 부대 비용이 추가된다. 즉 홈스테이 비용과 나셀 재단에서 관리해 주는 관리 비용 등이 포함된다.


오늘은 이 가운데 펜실베이니아주 소재 Archbishop Ryan High School을 본다. 이 학교는 이름에서 보듯이 가톨릭 계열 학교다. 1966년에 설립된 비교적 신생학교다. 학년은 9-12학년 4개 학년이 개설돼 있다. 남녀 공학이고 전체 학생은 1335명으로 규모가 큰 학교다.


이 학교 학비는 2019년 기준 9300달러이고, 홈스테이+재단 관리비 등을 포함하면 연간 3만 3800여 달러가 들어간다. 해가 바뀌어서 조금 더 들어갈 수도 있다. AP 코스가 13개나 개설돼 있는 꽤 괜찮은 수준이다. 신설 학교라 그런지 시설이 매우 좋다고 평가를 받는다. 7개의 과학실험실과 4개의 컴퓨터 랩, 2개의 강당, 2개의 카페테리아, 2개의 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홀리 패밀리 대학의 교수가 와서 직접 강의하고 이 강의를 이수하면 대학 학점을 따는 듀얼 크레딧과정이 있다. 이 학교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아트 프로그램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이다. 피아노 랩 등 아트 분야 시설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나셀 프로그램으로 미국 조기유학을 가는 학생들을 상담하고 컨설팅을 해 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를 통해 조기유학을 갈 경우 별도의 비용 없이 대학 진학을 위한 로드맵을 짜주고 학점과 액티비티를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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