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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2021학년도 얼리 합격자 741명  발표



금년도 얼리에 총 1만86명이 지원, 합격률 12.2%
합격자는 5월 1일까지 등록 여부 결정해야



하버드 대학이 2021학년도 얼리 합격자 74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금년에 하버드 대학에 얼리로 지원한 학생은 총 1만86명으로 지난해 6,424명보다 1,086명이 더 지원을 했다. 지난해는 6,424명이 지원을 해서 895명이 합격을 했다. 


지난해 하버드대학에 합격을 하고 입학을 연기한 학생은 349명으로 이 학생들도 2021학년에 함께 공부를 하게 된다.


하버드 대학은 합격 학생 가운데 55%가 학자금 보조가 필요한 학생들이며, 이들이 학교에 지불하는 비용 평균은 1만2200달러로 나머지는 학교에서 지원을 받는다. 전체 학생의 20%는 전액을 보조 받는다. 하버드 대학 재정보조에는 론이 없으며 국제학생도 미국 시민권자와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합격한 학생들을 인종별로 보면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16.6%(지난해 12.7%), 아시아계 미국인은 23.4%(지난해 24%), 라틴계는 10.4%(지난해 11%), 미국 원주민과 하와이 원주민은 1.3%(지난해 1.3%)로 나타났다.


올해 얼리 합격률은 12.2%로 작년의 9.6%에 비해 높다. 학생들은 12월 17일 오후 7시에 이메일을 통해 얼리 합격자 결정을 통보 받았다. 합격한 학생들은 5월 1일까지 등록 여부를 최종 결정을 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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