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졸업생 연봉 순위
연봉 1위 프린스턴, 2위 하버드, 3위 유펜
STEM 전공 순위 1위 프린스턴 2위 브라운/코넬 공동
아이비리그는 꿈의 대학이자 누구나 들어가고 싶은 대학이다. 그러나 '아이비리그라고 다 아이비리그냐'라는 말이 나온다. 아이비리그 안에서도 우열이 있다는 이야기다. 합격생들의 학업적 성과를 놓고 순위를 매길 수도 있지만 졸업생들의 연봉으로 우열을 가릴 수 있다.
그렇다면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가장 졸업생 연봉이 높은 대학은 어딜까? 또한 8개 대학의 순위는 어떨까?
이에 대한 답을 미국의 연봉 관련 자료를 제공해 주는 페이스케일 닷컴이 주고 있다. 1위는 어딜까? 우리는 하버드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정답은 프린스턴이다. 이 대학의 자료를 보면 다음과 같다.
초봉 7만 7300달러, 중견 연봉 15만 500달러다. 이 대학이 하버드 대학과 다른 것은 이공계가 강하다는 점이다. 전공 가운데 STEM 전공 비율이 48%로 매우 높다. 반면 하버드는 STEM 비율이 19%다. 하버드는 인문 사회계열이 강한 반면 프린스턴은 이공계가 절반에 가깝다는 점이 다르다.
■ 아이비리그 대학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유튜브
2위는 하버드다. 초봉이 7만 6400달러이고 중견 연봉이 14만 7700달러다.
3위는 유펜이다. 초봉이 7만 3000달러이고 중견 연봉이 14만 2900달러다. 이 대학의 STEAM 전공비율은 21%다.
4위는 다트머스 대학이다. 초봉 7만 3300달러, 중견 연봉 14만 1400달러다.
5위는 예일 대학. 초봉 7만 2700달러, 중견 연봉 14만 14300달러다.
6위 브라운대학, 초봉 6만 9900달러, 중견 연봉 13만 6700달러
7위 코넬 대학, 초봉 7만 1600달러, 중견 연봉 13만 3100달러
8위 컬럼비아, 초봉 7만 3700달러, 중견 연봉 13만 2100달러다.
여기서 우리는 다른 수치를 하나 더 보아야 한다. 8개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STEM 전공 비율에 따른 순위다.
1위 프린스턴 48%
2위 공동, 브라운-코넬 43%
4위 다트머스 35%
5위 컬럼비아 30%
6위 예일 22%
7위 유펜 21%
8위 하버드 19%
이 수치를 보면 하버드 대학은 인문 사회 전공 위주인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프린스턴 대학은 이공계가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연봉도 높다는 것을 미뤄 짐작한다. 아이비리그 가운데 이공계가 강한 대학은 프린스턴, 브라운, 코넬 대학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의 합격 가능성을 높이고 지원을 도와주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 또는 컨설팅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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