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내 미국계 대학, 제이콥스대학
경쟁력 있는 전공, 졸업 후 취업 유망
학비 저렴, 영어로 3년 과정 - 장학금도 많다
제이콥스 대학(Jacobs Univ.)은 독일 브레멘주에 있는 사립 대학으로 박사과정까지 개설된 연구중심대학이다. 이 대학은 모든 전공을 영어로 강의한다. 독일에 있지만 미국 대학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 대학에는 엔지니어링, 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분야에 많은 경쟁력 있는 전공이 개설돼 있다.
9만 7000평에 달하는 제이콥스 대학 브레멘 캠퍼스는 독일에서 교육, 연구, 생활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공하는 대학이다. 독일에 있는 대학이지만 운영 및 학부 시스템은 미국 대학 방식을 따르고 있다. 학부생들은 캠퍼스에 있는 네 개 단과대학에서 공부를 한다. 각 대학은 각기 다른 학문, 기원과 연령의 학생과 교수로 구성되어 있다. 세미나실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학생과 교수진의 교류를 권장한다. 제이콥스 대학 학생들은 회의, 게임, 춤 연습, 영화 또는 스포츠 관람을 위해 다양한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 유튜브 : 독일 대학으로 유학 가는 방법
이 대학의 수업은 3년으로 미국 대학보다 1년이 짧다. 독일 대학들은 수학 연한이 3년이다. 이 대학 지원은 미국 대학들이 사용하는 공통원서를 사용한다. 1개의 교사 추천서, 고등학교 성적표, 미국 SAT, ACT 성적 그리고 영어 공인 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한국 학생들도 SAT, ACT 성적을 내야 한다. 따라서 일반고 출신 학생들이 지원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그렇다고 높은 성적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제이콥스 대학에 한국고등학교 출신 학생들의 입학 조건에 대해 문의해 놓고 있다.
■ 영어 공인 성적(토플/아이엘츠)
영어 능력은 토플의 경우 90점, 아이엘츠의 경우 6.5 점수를 제출해야 한다.
■ 학비
Jacobs University Cost of Attendance 2021/2022
(Jacobs University costs only)
Tuition € 20,000
Room & Board* € 8,000
Fees € 650
Total Cost of Attendance € 28,650
학비는 연간 2600만 원이다. 기숙사비까지 총비용은 3200만 원 수준이다. 미국 대학보다 저렴하다. 미국 대학처럼 4년이 아닌 3년이기 때문에 총비용은 더 저렴하다. 여기에 가정이 어려운 학생들은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를 받을 수 있다.
■ 원서 마감일
얼리 디시전과 얼리 액션 마감은 끝났지만 국제학생들의 경우 레귤러 롤링으로 6월 1일까지 원서 제출이 가능하다.
■ 개설 전공
제이콥스 대학의 전공은 한마디로 매우 경쟁력이 있다. 대학은 3개로 나눌 수 있다. 각각에 경쟁력 있는 세부 전공들이 포함돼 있다.
- DEPARTMENT OF MATHEMATICS & LOGISTICS
- COMPUTER SCIENCE & ELECTRICAL ENGINEERING
- LIFE SCIENCES & CHEMISTRY
미래교육연구소는 제이콥스 대학을 적극 추천한다. 이 대학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 가운데 본 연구소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상담 또는 컨설팅 요청을 받으면 된다. 특히 학자금 보조를 받으며 이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로 연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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