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수시 모두 떨어졌는데 미국, 독일 유학 갈 수 있을까?



국내 대학 수시-정시 탈락자를 위한 해외 대학 상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이미 금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국내대 정시 지원을 하면서도 해외 대학으로 가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한다.


그 대상 국가를 놓고 어디로 갈까 생각을 한다. 미국, 캐나다로 갈까? 홍콩, 싱가포르, 일본, 중국으로 갈까? 아니면 유럽 독일, 네덜란드 대학으로 갈까? 지원 조건과 지원 마감일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이 학생들에게 세계 모든 나라 대학 진학 컨설팅을 하고 있다. 오늘은 미국 대학 레귤러 지원에 대한 안내를 드린다. 국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경우 내신과 토플로 미국 대학 지원이 가능하다.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학생들 가운데 영어 특기자 및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지원한 학생들은 SAT 점수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신과 표준화 시험 등 종합적 요소를 갖고 미국 상위권 대학에 지원도 가능하다. 


금년에는 코로나19로 미국 대학 가운데 거의 모든 대학들이 SAT 점수를 받지 않는다. 그러나 준비가 됐다면 더 좋다. SAT 점수가 없는 학생은 내신과 토플로 자기 수준에 맞는 대학을 지원하면 된다. 자기 실력에 맞는 최적의 대학을 선택하고,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경우 학비 저렴한 대학에 지원을 하거나 학자금 보조/장학금을 받는 대학으로 지원을 하면 된다. 


많은 학부모들은 "한국인이 아는 대학"이라는 기준을 갖고 대학을 고른다.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명성에 얽매이지 않으면 대학 선택의 폭은 넓어진다. 정확한 정보와 냉철한 판단으로 자신에 맞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대학을 한번 떨어졌기 때문에 냉정함이 요구된다. 수시 1차 전형에서 탈락한 학생들은 빨리 그 다음 플랜으로 들어가야 한다. 필자는 시야를 국내 대학에 한정 짓지 말고 더 넓은 세상으로 눈을 돌리 가고 말하고 싶다. 특히 해외고 출신자들은 해외 대학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데 거의 어려움이 없다.


1-3월에 일본 대학에 지원을 하거나 1-7월에 독일 대학, 네덜란드 대학에 지원을 할 수 있다. 3-6월에 중국 대학에도 지원을 할 수 있다. 학비가 없는 독일 대학, 학비가 저렴한 다른 유럽 대학과 중국 대학도 고려해 볼 만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수시 1,2차 전형, 그리고 정시에서 고배를 마신 국내고, 해외고 출신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국내대에서 해외 대학으로 방향을 선회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미국 대학 지원 및 장학금 무료 상담을 한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전화 1577-6683으로 신청을 하면 된다.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


매거진의 이전글 독일 대학 유학, 중2-3학년부터 준비하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