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못 봤어도 당황하지 마라. 아직 기회는 많다.
미국 대학 99%, SAT 점수 안 내도 전혀 문제없다.
미래교육연,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 제공
2021년도 첫 번째 SAT 시험이 지난 3월 13일(토) 미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 테스트 센터에서 치러졌다. 아직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지 않은 상태라서 많은 센터들이 문을 닫았고, 그래서 제대로 SAT 시험이 치러지지 못했다.
우선 한국에서는 강남 국제 학교, 전주 영재학교, 경기외고, 용인 외대 부고, 카이스트 센터 등 5곳이 폐쇄됐다. 이곳에 시험 등록을 한 학생들은 이번에 시험을 보지 못했다.
미국에서는 한국보다 각 주별로 훨씬 더 많은 센터들이 폐쇄됐다. 캘리포니아 168곳, 뉴욕주 66곳, 미시간 29곳, 펜실베이니아 50곳 등이 문을 닫았다. 다른 많은 주들의 테스트 센터도 문을 열지 않아 학생들이 시험을 보지 못했다.
일본은 후쿠오카 국제학교만 폐쇄됐다. 베트남은 8곳 테스트 센터가 문을 열지 않았다.
■ SAT/ACT 고득점 방법 = 유튜브
이번에 시험을 등록하고도 SAT 시험을 보지 못한 학생들이 많다. 어떤 학생들은 당황해하고 초조해한다. 특히 금년에 원서를 써야 하는 11학년들의 경우 특히 그렇다. 그러나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위기는 기회다. 이 상황을 역으로 잘 이용하면 된다.
1. 하버드 대학을 비롯해 많은 미국 대학들, 거의 99% 대학들이 내년 입시에서도 SAT/ACT 시험 점수를 보지 않는다. 코로나로 시험을 보지 못했거나,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해 시험 점수가 낮은 학생들은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하버드 대학을 비롯해 많은 대학들은 'SAT/ACT 점수를 제출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절대로 불이익이 없다"라고 천명했다. 상업적 마인드의 SAT 학원들은 "SAT 점수를 내면 유리하다"라고 학부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하고 있으나 그것은 높은 점수를 확보한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다.
성적이 낮게 나오는 학생들과 SAT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SAT 테스트 옵셔널은 기회다. 다른 해 같으면 원서조차 내지 못할 대학에 SAT 점수 없이 원서를 낼 수 있다. 우리에게는 지금 역발상이 필요하다.
2. 이번에 시험을 보지 못했다면 더 준비를 해서 다음에 더 잘 보면 된다. 아직 기회는 많다.
오래전부터 SAT 시험 준비를 했고, 고득점을 받을 충분한 준비가 된 학생들이라면 아직 기회는 많이 남아있다. 조금 더 준비를 해서 더 높은 점수를 받으면 된다. 늘 위기는 기회다. 금년에 아직 남은 시험이 5, 6, 8, 10, 11, 12월 등 6번이다. 일반적으로 2-3번 봐서 슈퍼 스코어링을 하면 가장 높은 점수가 나온다. 남은 6번 가운데 2-3번을 보면 된다. 시간은 충분하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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