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한국인이 잘 모르는 미국 최고 명문 대학들 <6>



한국인들은 University of Wisconsin Madison 대학은 잘 안다. 또한 UIUC, 일리노이 어바나 샴페인 대학도 잘 안다. 이 두 대학 모두 미국 명문 주립대학이다. 위스콘신 대학은 유에스 뉴스 미국 대학 순위 46위이고 UIUC는 48위다. 그러나 유에스 랭킹으로 위스콘신 대학과 UIUC 앞뒤에 있는 튜레인 대학(Tulane University: 유에스 랭킹 40위)와 빌라노바 대학(Villanova University: 유에스 랭킹 46위)를 아는 한국인은 별로 없다.


오늘은 이 두 개 명문 사립대학에 대해 알아본다.



11) Tulane University


툴레인 대학교(Tulane University)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있는 사립 연구 중심대학이다. 1834년 공립 의과대학으로 설립되었으며, 1847년 종합대학이 되었다. 이 기관은 1884년 폴 툴레인과 조세핀 루이즈 뉴컴의 기부로 사립으로 만들어졌다. 툴레인은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연구 대학으로 구성된 미국 대학 협회에서 9번째로 오래된 사립 대학이다. 이 학교에는 명문 로스쿨이 있으며, 미국 내에서는 공중보건 열대 의학전문학교가 유일하다. 툴레인 대학교 로스쿨과 툴레인 대학교 의과대학은 각각 미국에서 12번째로 오래된 로스쿨과 15번째로 오래된 의과대학이다.


학부 등록은 총 6,968명이며, 캠퍼스 크기는 110에이커이다. 툴레인 대학의 2021년 유에스 뉴스 미국 연구중심대학 랭킹 41위이다.


신입생과 2학년은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한다. 학생들은 캠퍼스 내 200개 이상의 학생 단체에 참여할 수 있다. 학생들의 40퍼센트 이상이 툴레인의 24개 사교 모임과 친목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툴레인 대학의 여학생들은 심포지엄과 초청 연사를 주최하고 젊은 여성들에게 멘토를 제공하는 뉴컴 칼리지 인스티튜트를 통해 추가 지원을 받는다. 주목할 만한 동문으로는 전 하원 의장 뉴트 깅리치, 토크쇼 진행자 제리 스프링거, 더글러스 R 등이 있다.


* 개관

- 사립대학

- 남녀공학

- 학부 6968명, 대학원 4945명

- 남학생 41%, 여학생 59%


* 입학 관련

- 입학 난이도: Very Difficult

- 합격률: 4만 2185명이 지원해 13%만이 합격

- 얼리 디시전과 얼리 액션 모두 제공, 레귤러 마감 1월 15일

- 합격생 평균 GPA 3.56

- 합격생 평균 SAT Math 725점/ Eng 690점/ ACT 32점


* 학업적인 부분

- 유명 전공은 비즈니스 마케팅/소셜 사이언스/바이오 & 라이프 사이언스

- 20명 미만 클래스가 전체의 62%로 수업의 질이 양호


* 등록금 및 장학금

- 등록금 5만 6800달러/기숙사비 1만 5774달러

- 재정보조 받는 학생, 신청자의 93%

- 평균 재정보조 액수 4만 7132달러


* 기타

- 학생 구성, 백인이 75.6%로 압도적임. 아시아인은 5.9%, 흑인 0.1%

- 유학생 전체의 5.5%로 62개 국가에서 옴

- 2학년 귀환율 92.8로 학교 만족도 높음

- 4년 졸업률 77.2%,

- 졸업 후 6개월내 취업률 44%



■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버금가는 블루칩 대학 = 유튜브


https://youtu.be/uH7DJjYZan8



12) Vilanova University


빌라노바 대학교(Villanova University)는 펜실베이니아주 빌라노바에 있는 사립 가톨릭계 연구중심 대학이다. 빌라노바의 성 토마스(Saint Thomas)의 이름을 딴 이 대학은 펜실베이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가톨릭 대학이다. 빌라노바 대학에는 6개의 단과대학이 있으며, 그 중 4개는 학부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대학원 과정에는 경영 대학원(School of Business)과 찰스 위거 법학대학원(Charles Widger School of Law)이 포함된다. 1842년 성 아우구스티누스 훈장에 의해 설립된 이 대학은 1796년 성 토마스 빌라노바 주의 아우구스티누스 교회와 1811년 설립된 성 아우구스티누스 아카데미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학교의 정체성은 여전히 아우구스티누스 가톨릭 재단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가톨릭 신자이고, 학교 본부는 사제들에 의해 주도되며, 모든 건물에는 십자가가 있다. 모든 학생들은 1학년 때 Augustine and Culture Seminar Program (ACS)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학생들은 매년 약 25만 시간의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제공한다. 학생들은 3학년까지 교내 기숙사에 거주할 수 있다.


비야노바 대학의 2021년 유에스 뉴스 랭킹은 연구중심대학 53위이다. 유에스 뉴스가 낸 랭킹을 보면 ▶학부 잘 가르치는 대학 36위 ▶학비 대비 우수 대학 64위 ▶학부 공학 전공 랭킹 102위다.


* 개관

- 사립대학

- 남녀공학

- 학부생 6865명, 대학원생 3983명

- 남학생 47.4% 여학생 52.6%


* 입학 관련

- 입학 난이도 Very Difficult, 합격률 28%

- 얼리 액션과 얼리 디시전 모두 제공, 레귤러 마감 1월 15일

- 합격자 평균 고등학교 성적(GPA) 4.20

- 합격자 평균 SAT 성적 Math 715, Eng 680점/ ACT 33점


* 등록금 및 장학금

- 등록금 5만 5280달러, 기숙사비 1만 4444달러

- 신입생 재정보조 평균 액수 4만 1496달러

- 재정보조 기대 액수의 80% 제공


* 학업적 부분

- 가장 유명한 전공은 비즈니스 마케팅/보건 관련 전공/공학(엔지니어링)

- 20명 미만의 클래스는 전체의 43%이며 100명 이상 클래스는 없다.


* 등록금 및 장학금

- 학비는 5만 5280달러/기숙사비 1만 4444달러

- 1학년 학생 69.5%가 재정보조 신청을 하고 이 가운데 70.6%가 받음

- 재정보조 평균 금액은 4만 1496달러임

-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55명, 6.7%임


* 기타

- 백인 학생 비율 75.5%, 아시안 5.8%로 백인 비율 압도적

- 유학생 비율 2.7%로 타 대학에 비해 현저히 낮음. 44개국에서 왔음

- 2학년 귀환율 95.8%

- 4년 졸업률 87.3%/6년 이내 졸업률 89.8%

- 졸업생 평균 임금 6만 2524달러

- 학부 졸업 후 대학원 진학률 16%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컨설팅


%EB%AF%B8%EB%9E%98%EA%B5%90%EC%9C%A1%EC%97%B0%EA%B5%AC%EC%86%8C_%EC%86%8C%EA%B0%9C%EB%B0%B0%EB%84%88.png?type=w966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한국인이 잘 모르는 미국 최고 명문 대학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