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칼리지, 지원자 1만 2천명중 단 천명만 합격


금년도 합격률 8%로 지난해 12.4%보다 대폭 낮아져
지난해보다 합격자 수 줄어든 것은 작년 갭이어 신청자들 때문


미국 최고 상위권 대학이며, 리버럴 아츠 칼리지 정점인 윌리엄스 칼리지가 3월 25일, 2021학년도 레귤러 합격자를 발표했다.


윌리엄스 칼리지는 금년에 1만 2500명이 지원을 했고, 이 가운데 1000명을 합격시켰다. 지난해 합격자 1250명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이같이 합격자가 줄어든 것은 지난해 합격해 놓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등록을 하지 않고 갭이어를 신청한 학생이 130명에 이르기 때문이다.


2021년 합격률은 8%도 지난해 합격률 12.4%보다 대폭 낮아졌다.


윌리엄스 칼리지는 금년에 코로나로 인해 SAT, ACT 점수를 내지 않아도 되는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채택했었다.


학생들은 5월 3일까지 등록 여부를 윌리엄스 칼리지에 통보를 해야 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1학년 희망자들은 봄에 이 대학을 직접 방문할 수 없을 것이다. 대신, 가상 프리뷰는 4월 16일과 17일에 열릴 것이다.



■ 리틀 아이비 = 유튜브


https://youtu.be/JcH5aCf3qNY



미국 매사추세츠주 윌리엄스 타운에 위치한 윌리엄스 칼리지(Williams College)는 1793년에 설립된 사립 학부 중심 대학이다. 총 학부 학생 수는 2,078명이고, 학교는 시골에 위치해있다. 대학 면적은 450 에이커이다. 윌리엄스 칼리지의 2021년판 유에스뉴스 대학 랭킹에서 리버럴 아츠 칼리지 1위에 올랐다. 명문상부하게 아이비리그급 대학이다. 이 대학 수업료는 50,760달러이다.


이 학교는 원래 남자 대학이었다. 여학생들은 1971년에 처음 입학했다. 윌리엄스는 애머스트 칼리지와 웨슬리안 유니버시티와 비공식 Little Three Sports Confererence 멤버다. 이 대학은 학생 전체가 기숙사 생활을 한다.


윌리엄스 칼리지는 예술과 인문, 사회과학, 과학과 수학 등 3개 학부와 예술과 경제사 대학원 과정이 있다. 윌리엄스는 학생-교사 비율이 7 대 1로 학급 규모가 작다. 한마디로 교육의 질이 최고다. 이 학교에는 학생들의 참여에 크게 의존하는 옥스퍼드식 자습서도 있다. 이 대학은 많은 분야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동문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됐다. 최초의 대학 간 야구 경기를 개최했으며, 1887년에 미국에서 최초로 졸업식 때 모자를 쓰고 가운을 입었다. 이 학교는 졸업할 때마다 대학 예배당 꼭대기에서 시계를 떨어뜨리는 전통이 있다. 전통에 의하면 시계가 고장나면 그 클라스에게 행운이 온다고 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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