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여겨 볼 만한 명문 LAC, 우스터 칼리지

"미국에서 이 대학보다 더 좋은 대학은 없다"
뉴욕 타임즈 교육 에디어 로렌 포프가 추천

■ 어디 있는 대학인가?

우스터 대학은 독립적인 정신을 강조하는 공동체다. 이 대학은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인격을 갖춘 영향력 있는지도자가 되도록 도와준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학부 중심대학인 우스터는 멘토링된 독립 학습을 강조하는 혁신적인 커리큘럼으로 미국에서 인정받고 있다. 우스터 대학의 캠퍼스는 240에이커(31만평: 연세대-고려대보다 훨씬 크다) 캠퍼스는 오하이오 주 우스터(팝. 27,000), 클리블랜드에서 남서쪽으로 약 55마일, 콜럼버스에서 북동쪽으로 80마일, 애크런과 캔턴에서 서쪽으로 3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 어떤 대학인가?

지난 18년 동안, U.S. News & World Report는 대학 총장, 학장, 대학 관계자들에게 뛰어난 학부 연구 기회와 뛰어난 캡스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학을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결과 미국 전역에서 두 대학만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17년 동안 두 개의 대학만이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스터 대학교와 프린스턴 대학교다.

독립 연구(I.S.)는 우스터의 커리큘럼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70년 이상 동안, I.S.는 모든 우스터 학생들에게 무엇이 가장 흥미있는지를 탐구하고 독창적인 연구 프로젝트, 작문 작업, 공연 또는 미술 전시회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교수들이 1:1로  학생을 지원한다. "대학 총장들과 학장들은 우스터의 독립 연구를 국내 최고의 캡스톤 프로그램 중 하나로 생각한다."고 U.S. News & World Report가 말했다.

프린스턴 리뷰는 "인턴십을 위한 최고의 학교"로 전국에서 12위를 차지했으며, 우스터가 멘토링된 연구와 연구와 인턴십을 위한 후한 기회를 강조하는 것에 주목한다. 우스터는 또한 "가장 접근하기 쉬운 교수들", "학생들이 가장 많이 공부한다", "인종/클래스 상호작용의 거리", "최고의 교실 경험", "최고의 직업 서비스"등의 찬사와 함께 상위 20개 학교에 포함되었다.

아울러 우스터 대학이 있는 우스터 시는 머니 매거진이 선정한 미국에서 살기에 가장 좋은 장소 50위(#37)에 올라 오하이오 주에서 유일하게 상위 50위 안에 들기도 했다.

■ 교수진

171명의 전임교원, 96%의 전임교원이 그 분야에서 가장 앞선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 캠퍼스 생활

- 우스터 학생들의 99%가 캠퍼스에 살고 있다. 학생들은 우스터의 15개 기숙사 중 한 곳에 거주한다. 다양한 스위트룸과 아파트 스타일의 주택 중 한 곳에서 사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 23개의 대학 간 팀을 가진 NCAA 디비전 III 스포츠

- 130개 이상의 서클이 있다.

- 학생들은 음악 앙상블에 참가하거나 공연 장학금을 받기 위해 음악이나 연극을 전공한다.

- 우스터 학생들 중 30%가 적어도 하나의 음악 앙상블에서 공연을 한다.

- 우스터 학생들 중 2/3 이상이 교환학생으로 해외 대학에 6개월 또는 1년간 나가 공부한다.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가 추천하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 가운데 하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재정보조/장학금을 많이 주는 이 대학을 여러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고 있다. 물론 이 대학만큼 좋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이 많다. 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학교가 매우 경쟁력이 있으면서도 재정보조/장학금을 많이 주는 대학들을 찾아 진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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