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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이 매우 나쁘면패스웨이도 갈 수 없다.


패스웨이도 일정 GPA와 토플 요구
성적 아주 낮으면 다른 방법 선택해야



A군은 자사고 3학년이다. 수시에 지원을 했는데 모두 1차에서 불합격됐다. 수능 점수 또한 생각보다 못나왔다.


문제는 내신 성적이다. 내신이 8등급으로 성취도로 환산했을 때 1.5 정도였다. 즉 4.0 만점에 1.5 정도인 것이다. 이런 성적을 갖고는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별로 없다.


어떤 유학원에서는 패스웨이를 추천할 것이다. 


그러나 모든 학생이 패스웨이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경우도 어느 정도의 GPA가 뒷받침 돼 주어야 한다. 대학마다 요구하는 최저 GPA가 다르다.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지나치게 낮으면 지원을 못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오레곤 주립 대학의 패스웨이의 경우 지원 자격이 고등학교 내신 2.5이상, 토플 60점이다. 따라서 이 학생은 패스웨이 프로그램도 제대로 지원할 수 없다. 앨라바마 대학(U of Alabama)의 경우에도 고등학교 내신이 2.75 이상이어야 한다. 이 경우에도 지원이 불가능하다.



■ 미래교육연구소 낮은 성적으로 미국 대학 가기 컨설팅


자사고나 특목고 학생들의 경우 일반고 학생들보다 일반적으로 우수함에도 내신에서 매우 불리한 성적을 받는다. 이 때문에 패스웨이 조차 못가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성적이 2.0 이하여도 미국 대학에 갈 수 있는 길을 미래교육연구소는 분명하고 확실하게 제시해 드린다. 성적이 2.0 초반 또는 그 이하지만 영어 능력이 어느 정도 뒷받침 되는 학생, 즉 토플 성적이 70점 이상인 학생이라면 얼마든지 미국 4년제 대학으로 가는 길이 있다. 이런 학생들의 경우 미래교육연구소 전문가들과의 상담을 통해 그 길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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