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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12학년(시니어)들에게 주는 조언



금년 가을에 미국 대학 원서를 쓰는 현재 11학년, 예비 12학년들은 지금 시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2022학년도 얼리 원서 마감까지 불과 5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다. 지금 지원할 대학을 선정하고, 학교 성적을 관리하고, SAT 시험 점수를 확보해야하고, 에세이를 준비해야 하는 등 할 일이 산적해 있다. 무엇보다 여름 방학을 잘 보내야 한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대학의 당락이 결정될 수 있다. 12학년들에게는 마지막 학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잘 짜여진 전략이 필요하다.



■ 대학원서 마감일 등 주요 데드라인을 체크하라


예비 12학년들에게 지금은 바쁜 시기라는 것을 부인할 수없다. 스트레스를 받는 대신에, 중요한 마감일을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 몇 달 동안 여러분이 성취해야 할 모든 것을 적는 시간을 가져라. 다가오는 원서 마감일 장학금 신청 만기일과 여러분이 올 가을에 치를 모든 표준화된 시험(SAT, ACT)을 포함하여, 여러분에게 다가올 중요한 학문적 이정표들 중 몇 가지를 주목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코로나 때문에 가능할지 모르지만 여러분이 계획해야 할 캠퍼스 투어와 같은 대학 탐방과 관련된 다가오는 행사를 포함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앞으로도 계속 해야할 것들의 목록에 이를 올려 점검을 해야 한다.



■ Common App으로 대학원서 작성 시작


대학 원서 작성을 시작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12학년이 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사실 Common App의 작성은 8월부터 가능하다. 여러분은 쉬는 동안 기본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예비 12학년들은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대학 원서 작성을 일찍 시작해야한다. 보다 더 시간적 여유를 갖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여러분이 다니는 학교나 배경 정보와 같은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공통원서 에세이 주제를 읽고 아이디어를 브레인스토밍하는 시간을 가져라. 공통원서 에세이 주제는 이미 3월에 발표가 됐다. 7개 주제 가운데 금년에 변경된 것은 4번 주제다. 다른 것은 지난해와 같다.



https://youtu.be/8bJDSS0DACE


■ 지원 대학 목록 마무리


여름은 여러분의 지원 대학 목록을 마무리하고 가장 잘 맞는 대학교에 대해 훨씬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기다. 만약 여러분이 여전히 지원할 대학을 정하지 못하고 탐색을 하고 있다면 각 캠퍼스에 대한 감각을 얻기 위해 (가상 또는 직접) 몇 가지 투어를 신청하는 것을 고려해보라. 각 학교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모니터링하여 캠퍼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학생들이 여름 방학 동안 어떤 기회를 활용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다.



■ 긴장을 풀고 여유를 갖는 시간도 필요하다.


여름 방학 동안 원서 작성을 위한 노력을 하고, 학업 성적을 높이기 위해 공부하는 것도 중요지만 긴장을 풀 시간을 갖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은 바쁠 것이기 때문에, 예비 3학년 학생들은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하이킹을 가든지 해변으로 여행을 가든지 간에, 여러분의 여름에 약간의 고요함을 더하기 위해 여러분이 즐기는 편안한 활동을 찾아 보는 것도 좋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 안내


비록 12학년 과정이 힘들고 어렵게 느껴질 것이지만 거쳐야할 과정이다. 거부하기보다는 순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12학년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기대하는 대학에 합격하도록 돕는 전문가가 필요하면 미래교육연구소에 연락하면 된다.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 전문회사인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입시의 전 과정을 도와준다. 아래 연락처로 문의 또는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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