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실패 학생, 미국 주립 아이오와 대학에 지원하세요
수능 점수 필요없고, 내신과 토플만으로 지원 가능
토플 성적 81점 필요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1725414959
오늘은 수능 실패 학생들이 갈 수 있는 많은 미국 대학 가운데 명문 주립인 아이오와 대학을 본다. 아이오와 대학은 아이오와 주의 제1주립대학으로 많은 한국 학생들이 재학을 하고 있다.
이 대학은 수능 성적을 요구하지 않는다. 학교 내신 성적과 토플/아이엘츠 점수가 필요하다. 이 대학이 요구하는 토플 점수는 ibt 기준 81점이다.
즉 내신과 토플점수만 있으면 된다.
이 대학은 다음과 같다. 위키백과를 인용한다.
미국 아이오와의 도시 Iowa City에 있는 주립대학교. Iowa 주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학교이나 여느 캠퍼스 타운과 마찬가지로 시골에 자리잡고 있다. 밖에 나가도 보이는 건 온통 옥수수밭이다. 한국에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의학, 생물, 문예 분야는 상위권 또는 최상위권에 속해있다. Public Ivy에 선정된 적이 있을 정도로 전반적인 학문 수준이 탄탄한 학교이다. 하지만 Iowa 주가 한국에선 아이다호 혹은 오하이오주와 혼동할 정도로 듣보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못 알아보는 점은 매우 안타깝다. 미국 현지 유학 중인 대학원생들, 박사지망생들도 이 학교를 목표로 많이 진학을 하며, 국내 교수진들중에서도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캠퍼스는 예쁜 편이며, 치안상태가 좋아 밤에 늦게까지 공부하고 돌아다녀도 안전하다. 학교 건물들은 지속적으로 증축되거나 신축되고 있어 시설면에선 깨끗하고 최신식이라 할 수 있으며, 생활하는데에 큰 지장이 없다. 파티를 제일 잘하는 미국대학교 상위권에 항상 들어가 있다. 1위, 2위를 계속 오가고 있으며, 금요일, 주말에는 각종 클럽, 술집, 가정집, 기숙사(...)등 각지에서 엄청난 파티가 자주 열리는 편. 학업에 지쳐 가끔 사람, 고층 건물들이 그리워지면 차로 세시간반정도 달려 시카고로 갈 수 있다. 실제로 봄방학이나 추수감사절같은 연휴기간에 자주 놀러가게 되며 시카고 다운타운이나 한국음식점에서 학교 친구들과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2010년경부터 한국에서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가성비 좋은 학교로 소개가 많이 되고 있어 많은 학생 (특히 학부생)들이 유입되었으나 현재는 학비상승과 학교측의 여러 안타까운 재정적 상황으로 인한 순위 하락으로 시들한 상황.
고등학교 졸업 후 입학 혹은 각 한국 대학교에서 편입으로 오는 등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 공부하고 있다. 또한 중국 학부생들이 대거 입학하기 시작하면서 캠퍼스에서 아시아인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
아이오와 대학의 등록금은 미국 대학 전체로 봤을 때 저렴한 축에 든다. 유학생이 속하는 Out of state 한 학기 기준 등록금은 평균 15,000달러 정도이며 (기숙사 비용 제외) 주거비, 생활비 등 기타 여러 가지 비용을 고려할 때 최소 2,500만 원은 한학기에 나간다고 보면 된다. 저렴한 학비에 시골의 낮은 물가에서 오는 생활비까지 봤을 때 전체적인 교육비는 역시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 <출처> https://namu.wiki/w/%EB%82%98%EB%AC%B4%EC%9C%84%ED%82%A4:%EB%8C%80%EB%AC%B8
이 대학은 비용 대비 괜찮은 대학으로 수능을 망친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대학이다. 이 대학은 내신과 토플로 갈 수 있는 대학 가운데 하나다.
유에스 랭킹은 78위다.
무엇보다 학비가 저렴하며 국제학생들이 들어가기 쉬운 대학이다. 만일 더 높은 대학으로 진학하길 원한다면 이 대학에 입학 후 편입을 시도 하면 된다. 만일 내신이 아주 낮을 경우 문제가 되지만 3-4등급까지는 지원이 가능하다.
■ 미래교육연구소 수능 후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수능 실패 후 해외 대학 진학을 생각하는 학생과 그 학부모들을 위한 진로 진학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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