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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고 학생, 수시 불합격되면 해외 대학 진학밖에 없다


미국, 캐나다, 독일 등 유럽, 중국 등 아시아권 대학 지원 가능
국내 수시 준비와 해외 대학 준비는 거의 비슷하다


많은 학생들이 국내 대학에 합격을 하겠지만 또한 불합격자도 나온다. 국내 학생들은 수시에 불합격을 해도 정시에 지원을 할 수 있지만 해외에서 학교를 다닌 이른바 해외고 학생들은 오도 가도 못하게 된다.


즉 재수를 하거나 아니면 해외 대학으로 진로를 바꿔야 한다. 재수를 하더라도 내년에 합격한다는 보장은 없다. 따라서 플랜 B로 해외 대학으로 진로를 변경해야 하는 것이 맞다.


다행히 미국, 캐나다를 비롯해 아시아, 유럽 대학들의 레귤러 마감이 아직 남아 있다. 자신의 능력과 부모님의 경제력에 맞춰 국가와 대학 수준을 정해야 한다.



■ 미국 대학


상위권 대학들은 내신과 토플 그리고 SAT, ACT 점수를 요구하지만 1000여 개 이상의 대학들은 SAT, ACT 점수가 없어도 된다. 미국 주립대학 가운데 내신과 토플로 갈 수 있는 명문 대학들이 많다. 대학을 잘 선택해서 지원을 하면 서울대 연고대보다 세계 랭킹이 높은 우수 명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만일 미국 대학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렵다면 미국 대학들이 국제학생들에게 주는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 가야 한다. 미국의 많은 사립대학들이 국제학생들에게도 장학금 주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무료 그룹 상담과 매월 무료 특강에서 정보를 드리고 있다.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1717570157



■ 캐나다 대학


캐나다를 선호하는 학생들도 많다. 안전하다는 인식과 함께 학비가 저렴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미국 대학보다는 다소 저렴하지만 그래도 2천만 원에서 6천만 원은 들어간다. 캐나다 대학들은 대부분 지원이 복잡하지 않다. 요구 조건도 간단하다. 2-3학년 성적과 토플/아이엘츠 성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영어 공인성적 요구 점수가 높다.


토론토 대학, 맥길 대학, UBC, 맥마스터, 앨버타, 워털루 등 세계적 수준의 대학들이 있다. 미국 명문 주립대학들보다 명성에서는 뒤지지만 나름대로 여러 장점이 있다.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1704492380



■ 독일 등 유럽 대학


가장 좋은 조건의 대학은 독일이다. 학비가 없고 영어로 갈 수 있으며 졸업 후 취업이 미국보다 용이하다. 이에 대해서는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가 많은 관련 글을 올려놓았다. 여기를 참고하면 된다.


독일과 함께 네덜란드 대학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학비가 저렴하고 영어로 선택할 수 있는 전공이 많다. 국내고 학생들은 파운데이션을 포함해 4년을 다녀야 한다. 그러나 해외고 학생들 가운데 AP나 IB를 했다면 3년만 다니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무료 상담에서 알려드린다.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1474668374



■ 아시아권 대학


중국 대학도 영어로 갈 수 있다. 많은 중국 대학들이 영어로 길을 열어 놓았다. 내신과 영어 토플 점수만 있으면 중국 명문 대학에 영어로 진학이 가능하다. 중국 대학 지원은 내년 6-7월에 이뤄진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충분한 준비를 통해 진학을 할 수 있다.


홍콩과 싱가포르 대학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일본 대학도 영어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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