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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보딩스쿨, 어떻게 준비할까?


준비는 일찍부터 ... 12월 15일부터 원서 접수
SSAT 시험 성적 준비해야
SSAT 면제하는 학교도 많아



코로나19 팬데믹이 되고 나서 국내 외국인학교와 국제학교들은 학생 수가 급증했다. 해외에서 돌아온 학생과 해외로 나가려다 포기한 학생들이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해외에서 다니다가 국내 인가 혹은 미인가 국제학교를 다니다 보니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아 다시 해외로 나가고자 하는 학생들이 있다. 또 미국은 거의 백신 접종이 완료된 상황이라 아이를 다시 미국으로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미국 조기유학은 보딩이나 데이스쿨로 보낼 수 있다. 그렇다면 보딩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나? 


미국 명문 보딩으로 가려고 하는 학생들의 경우 가장 우선 준비해야 하는 것은 SSAT 시험이다. 



■ 보딩스쿨 진학 준비 과정


1. 보딩 스쿨의 원서 접수 기간은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5일 혹은 1월 말이다. 물론 롤링으로 마감 없이 원서를 받는 학교도 있다. 합격자 발표는 3월 15일이다.


2. 명문 보딩 지원 준비는 명문대 지원 못지않게 그 절차가 복잡하다. 요구하는 서류와 조건들이 많다. 지원 서류는 다음과 같다.


    1) 원서 

    2) SSAT  

    3) 토플 

    4) 학교 성적 

    5) 에세이 

    6) 부모 에세이 

    7) 인터뷰 

    8) 교사 추천서


3. 에세이, 추천서, 부모 에세이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가급적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


4. 가장 문제가 SSAT 성적이다. 이것은 Secondary School Admission Test라고 미국 사립 고등학교 입학시험이다. 이 시험은 1년에 8번 볼 수 있다. 원서를 내려면 10, 11, 12, 1월 성적까지 제출하면 된다. 만일 SSAT 성적이 기대 이하로 나온다면 이 시험 점수를 받지 않는 보딩으로 가면 된다. SSAT 점수를 제출하지 않은 보딩 스쿨 가운데서도 명문 보딩들이 있다. 즉 잘 찾으면 보석 같은 보딩 스쿨들이 나온다.



■ 미국 명문 보딩도 국제학생에게 재정보조/장학금 준다


미국 명문 보딩 스쿨에 자녀를 보내고 싶어도 비용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미국 명문 보딩 스쿨은 하버드 등 아이비리그 대학만큼 비용이 든다. 따라서 중산층 아빠들은 엄두를 못 낸다. 그러나 미국 명문 보딩 스쿨 가운데 상당수 학교들이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주고 있다. 미국의 많은 대학(776개 대학)이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듯이 보딩 스쿨도 50여 개 이상이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준다.


그렇다면 어떻게 받아야 하나?


우선 학생이 명문 보딩에 갈 정도의 실력이 되어야 한다. 학교 성적도 좋아야 하고, SSAT 성적, 토플 성적, 추천서 등이 좋아야 한다. 이런 학생들 가운데 학비를 모두 감당하기 어려운 가정의 경제 상황을 입증하면 많은 보딩 스쿨들이 학비의 절반 이상을 재정보조로 준다. 많은 학교들이 2만 달러 이상의 보조를 준다. 전체 비용은 제주/송도 국제 학교의 절반 이하가 된다.



■ 왜 미래교육연구소의 명문 보딩 컨설팅인가?


미래교육연구소는 종합교육 컨설팅 기관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명문 보딩 스쿨 가운데 컨설팅 받는 학생에게 최적화된 학교를 골라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멀리 대학, 대학원까지 내다본 선택을 하도록 한다. 더불어 보딩 스쿨 입학 후 대학 진학 과정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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