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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어 능력은 미국 몇 학년일까?


자기 학년에 맞는 독서지수(LQ)를 갖고 있어야 좋은 성적 받아 



사람은 누구나 지능지수(IQ)를 갖고 있다. 지능지수를 파악하면 얼마나 머리가 좋은지 파악이 가능하다. 그런데 사람이 가진 또 하나의 지수가 있다. 바로 독해력을 파악하는, 책을 읽는 능력을 수치로 나타내는 독서지수가 있다.


이 독서지수는 학업 능력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변하지 않는, 타고난 지능지수와 다르게 독서지수는 책을 많이 읽으면 변한다. 미국 고등학교 9학년이면 9학년의 독서지수를, 11학년이면 11학년의 독서지수를 갖고 있어야 학교에서 수업을 제대로 따라갈 수 있다. 


자기 학년에 맞는 독서지수를 갖고 있지 못하면 학업 부진으로 빠진다. 독서능력은 평생을 좌우한다. 전기제품의 사용설명서를 읽을 때도 거기에 맞는 독서지수를 갖고 있지 않으면 그 설명서를 이해하지 못한다.


무엇보다도 SAT, ACT 시험을 볼 때 그 수준에 맞는 독서지수를 갖고 있지 못하면 기대하는 점수를 받을 수 없다. 많은 이들이 SAT, ACT를 외워서 푸는 시험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시험은 독해력 측정 시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7학년은 925L~1235L의 지수를 갖고 있다. 하위 25%부터 상위 25% 점수다. 11, 12학년은 1130L-1440L을 갖고 있다. 적어도 1300점 이상의 렉사일 점수를 갖고 있어야 SAT 점수를 높게 받을 수 있다. ACT를 보려면 1250점 이상은 나와야 한다. 


아래는 미국 학교 학생들의 렉사일 점수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는 자기 학년에 맞는 렉사일 점수를 가지고 있을까? 


부모님들은 궁금해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은 측정하면 곧바로 나온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원격으로 학생들의 렉사일 검사를 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에 테스트 비용을 내면 학생의 개인 메일로 시험 URL을 보내 주고, 그 URL을 클릭하면 곧바로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만일 자기 학년에 해당하는 렉사일 지수를 갖고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어떨까? 이런 경우에는 독서를 통해 자기 학년에 맞는 수준까지 독해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앞서 설명을 했지만, SAT에서 고득점을 내려면 1300점대 후반 이상의 점수를 갖고 있어야 가능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렉사일 지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녀의 독서지수 파악을 희망하는 분들은 연구소로 연락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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