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대학 가운데 어디를 갈까 … 명성? 전공?

<미래교육연구소 합격 대학 선택 서비스>

미국 대학, 한국 대학들은 학생들이 여러 대학에 모두 복수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원자들은 여러 대학에  동시에 합격한다. 여기서 학생들의 새로운 고민은 합격한 여러 대학 가운데 어느 대학을 선택하냐는 것이다.

어떤 기준으로 합격한 대학을 선택할 것인가?

1) 명성 2) 교육의 질 3) 학비 4) 전공 5) 위치 6) 크기 7) 도시... 등 

국내 대학은 누구에게 조언을 듣지 않고도 잘 알지만, 미국 대학들은 잘 알지 못한다. 그만큼 정보가 없다. 있다고 해도 제한적이다. 그래서 대학 선택에 더 고민을 하게 된다.

지난해 한 학부모님이 합격한 아들의 대학 선택 문제로 상담을 오셨다.

자녀가 합격한 대학은 1) UC 버클리와 2) 워싱턴 유니버시티 세인트루이스(와슈) 대학이었다. 

필자는 와슈 대학을 추천했다. 아마 한국 학부모들의 99.9%는 버클리를 선택할 것이다. 필자는 많은 UC 버클리 학생들을 만나 봤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교육의 질과 교수와의 유대 등에 만족하는 학생은 거의 없었다. 그저 외로운 늑대처럼 혼자 4년간 캠퍼스를 방황하고 있었다. 필자는 교육의 질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학교 명성보다는 교육의 질이 우선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그래서 와슈를 추천했다. 

그러나 일반 학부모, 일반 학생들처럼 이 학생은 필자의 권유와는 달리 UC 버클리 대학을 선택했다. 그 1년 뒤 이 학생은 필자를 다시 찾아왔다. 그때 UC 버클리를 잘못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그 이유를 물으니 너무 학생들이 많아서 교수에게 밀도 있게 교육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한 명의 교수도 따로 만나본 일이 없고 찾아가서 전공 수업이나 인생의 고민 이야기를 나눠본 일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대학 생활이 너무 싫다고 했다.

선택은 그만큼 중요하다. 필자는 이런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선택에 대해 조언을 해 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컨설팅 가운데 하나가 합격한 대학 가운데 어떤 대학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상담 컨설팅이다.

얼리나 레귤러에서 합격한 대학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면 미래교육연구소의 문을 두드리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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