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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립교환 가면 호스트가 일을 많이 시킨다는데...


가족의 일원으로 각자에게 맡겨진 일을 하는 것
노동력 착취는 없다. 오해에서 빚어진 일



이것은 오해에서 빚어진 것입니다. 미국인들은 자녀들에게도 일정한 집안일을 시킵니다. 즉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지요.


홈스테이 가정은 한국에서 온 교환학생도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여 똑같이 대해 줍니다. 특별히 차별하거나 대우해 주지 않습니다. 미국인들은 집안에서 자기 맡은 일을 수행하는 것을 교육의 일부로 생각을 합니다.


교환학생도 미국 문화를 경험하며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 미국의 호스트 가족과 함께하게 된 이상 일정한 일을 해야 합니다. 남이 아니라 한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문화가 달라서 이를 '일' 혹은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는 오해입니다. 오히려 한국에서는 부모님들이 자녀를 과잉보호 한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것을 부모님들이 해주지요. 이것은 교육적으로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노동력이 필요해서 교환학생들을 받아들이는 가정은 결코 없습니다. 부모님들은 편안하게 '교육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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