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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SAT 시험 등록 못했어도 괜찮다!


ACT 7, 9, 10월 시험으로 대체 가능
SAT 점수 내지 않아도 전혀 불리하지 않다
비학업적 요소를 강화해라


6월 28일 밤(한국시간) 2021학년도 하반기 SAT 시험 등록이 시작됐다. 그런데 국내 테스트 센터들의 등록이 순식간에 끝났다. 그만큼 이번 시험을 보려는 학생들이 많았다. 오는 9월 10학년, 11학년이 되는 학생들이야 시험 등록을 하지 못해도 느긋하지만 원서를 써야하는 예비 12학년들 가운데는 '낙담'하는 학생들도 많은 것 같다.


8월 뿐 아니라 10월, 11월 시험 등록을 하려고 해도 자리가 없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우선 필자는 '걱정하지 마라'고 말하고 싶다. 금년에도 하버드 대학을 비롯해 미국의 거의 대부분 상위권 및 주립대학들이 SAT-ACT 점수 제출을 옵셔널로 하고 있다. 따라서 점수를 확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해도 그랬지만 미국 대학들은 '옵셔널(Optional)' 정책을 채택하면서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절대로 불리하지 않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SAT 점수를 내려고 많은 학생들이 안달을 하는 것은 "SAT점수를 내면 유리하다"고 홍보를 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일부 SAT 학원들이 비즈니스 목적으로 이렇게 사실과 다른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있다. 그러나 전혀 사실과 다르다. 불리하지 않다는 것을 다시 강조를 한다.


필자의 이런 설명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불안하다고 생각한다면 ACT로 방향을 돌릴 것을 권한다. 


ACT 시험은 앞으로 7월, 9월, 10월 등 총 3번이 남아 있다. ACT 시험은 완벽한 SAT의 대체 시험이다. 아직 ACT 시험 자리는 여지가 있다.


SAT 시험 등록을 하지 못했다면 이를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앞서 설명을 했지만 전혀 불리하지 않다. 대신 다른 요소들을 강화하면 된다. 그게 바로 비학업적 요소들이다. 에세이, 추천서, 액티비티다. 


미래교육연구소는 SAT 시험을 보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그 대안을 제시해 주고, SAT 점수 없이도 미국 대학 입시에서 최고의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해 주고 있다. 상담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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