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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SAT 등록 사이트 6/28일 오픈


2021년 8월 28일(토)에 실시되는 하반기 SAT 등록 사이트가 한국시간 6월 28일 밤에 열렸다. 


그런데 국내 테스트 센터의 8월, 10월, 11월 시험 등록이 순식간에 마감됐다. 그만큼 수요가 많았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8-11월 등록을 못한 학생들은 당황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12월 등록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학년도 미국 대학에 얼리 원서를 낼 때 제출할 수 있는 것은 11월 6일 시험 점수 까지다. 12월 시험 점수는 레귤러 때 제출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시험 등록을 못한 학생들은 어떻게 하나?


1) 예비 등록을 해 놓고, 자리가 나면 볼 수 있다.

2) 시험을 포기하고, 옵셔널로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필자는 등록을 못한 학생들은 과감히 시험을 포기하고, 옵셔널로 미국 대학 지원을 할 것을 권한다. 다시 말하지만 점수를 제출하지 못해도 미국 대학들은 이런 사정을 감안해서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


일부 SAT 학원들이 "SAT 점수를 제출하면 유리하다"라며 학부모들에게 시험을 보도록 부추기고 있으나 이것은 전형적인 '공포 마케팅'으로 속지 않기를 바란다. 절대로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불리하지 않다. 대신 다른 요소들, 즉 비학업적인 요소들을 보다 강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것은 학생마다 강점과 약점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파악해서 대응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SAT 시험을 보지 못해 당황하는 학생들을 위한 대안과 전략을 짜주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은 아래 연락처로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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