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A 3.0 이하 학생, 미국 대학 진학하기
GPA 낮아도 갈 수 있는 대학 많아
미래교육, 경험과 자료를 토대로 컨설팅 제공
고등학교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다. 필자는 종종 C학점을 받은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로부터 고민을 듣는다.
"우리 아이는 9-11학년 평균 성적이 C학점인데 미국에 괜찮은 대학에 갈 수 있을까요? 유학원 상담을 갔더니 갈 대학이 없다며 무시하는 느낌이라서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아마 아이의 성적이 낮아 마음이 움추러든 상태에서 그런 말까지 들었으니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C학점 학생도 얼마든지 대학에 가서 잘할 수 있다. 미국 4년제 대학들의 수는 3천여개가 넘는다. 이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가야하는 대학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대학들도 많다.
실제로 미국의 많은 관련 자료들은 C학점의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많은 대학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여러 대학들이 C학점의 학생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들의 내신에 따라 가장 잘 맞는 대학을 찾아주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학생들은 낮은 GPA를 만회하기 위한 전략으로 SAT, ACT 점수를 높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이런 수준의 학생들이 받는 SAT 점수보다 높게 받는 것으로 충분히 만회가 가능하다. 그러나 SAT 점수도 높이기 어려운 학생들도 많다. 그래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얼마든지 갈 수 있으니까. 이런 학생들의 경우 '나는 어느 대학에 꼭 가야한다'는 식의 욕심을 내지 말고 실력에 맞춰 대학을 찾아 지원을 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2-3학년때 더 좋은 대학으로 편입을 하면 된다.
GPA가 낮은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학 선택이다. 적절한 대학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렇게 성적이 낮은 학생들도 꼭 낮은 대학만 지원할 필요는 없다. 대학을 선택할 때 상향-적정-하향으로 대학을 선택한다. GPA가 3.0 이하인 학생들도 역시 상향-적정-하향으로 대학을 선택하면 된다. 낮은 성적의 학생들은 대학 선택 수를 조금 더 늘릴 것을 권한다. 합격의 기회를 좀더 높이기 위해서다.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게 가장 어려운 점은 토플 성적이 낮거나 없는 경우가 많다. 국제학생의 경우 토플 성적을 꼭 확보해야 한다. 물론 미국 고등학교를 3년이상 다녔을 경우 면제 받을 수 있다. 대학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꼭 규정을 살펴보기 바란다.
미래교육연구소는 GPA가 높은 학생들도 컨설팅을 하지만 GPA가 낮은 학생들도 컨설팅을 하고 있다. 상담이나 컨설팅이 필요한 학생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꿈은 그 꿈을 가진 사람의 것이다. 성적이 낮다고 절대로 실망하지 말고 도전하라. 그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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