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에서 불합격 됐어요. 레귤러에 다시 넣을까요?

Q. 저는 이번에 하버드 대학에 얼리 액션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성적도 좋고 모든 것이 자신 있었는데 reject을 당했어요. 너무 억울합니다. 그래서 레귤러에 다시 지원을 하려는데 가능할까요?

미국 대학 입시에서 합격의 영광을 거머쥐는 학생들도 있지만 디퍼나 거부(리젝)을 당한 학생들도 많다. 디퍼는 그래도 레귤러에서 다시 심사를 하겠다는 것이지만 리젝은 불합격됐다는 것으로 레귤러에 재심사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질문을 한 학생처럼 너무 억울해서 다시 레귤러로 원서를 넣어 보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종종 본다. 그러나 얼리에 불합격 처리가 된 학생은 레귤러에 다시 원서를 넣을 수 없다. 속상하고 억울하겠지만 다시 잘 생각을 해야 한다. 자신이 떨어진 원인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여 레귤러 대학들에 원서를 잘 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뒤를 돌아보지 말고, 레귤러 대학을 다시 잘 선정하고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잘 짜야 한다. 가장 먼저 레귤러 대학이 잘 선정됐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자신의 스펙보다 다 높은 대학에 넣었다면 그 리스트를 다시 수정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에세이 등에서 약점이 보였다면 이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 미래교육연구소 레귤러 전략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얼리에서 기대 이하의 결과를 얻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목표 대학 선정 및 에세이 첨삭 등 보완할 것들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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