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서 미국 명문 주립대 편입 전략


국내 대학에서 미국 명문 대학 편입하기 전략
내신과 영어 공인성적 확보가 관건


수니코리아, 유타, 조지 메이슨 등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 재학 중인 상당수 학생들 가운데 많은 학생들이 미국 본토 소재 대학으로 편입을 꿈꾸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에 많은 학생들이 상담을 요청하고 있고, 실제로 편입을 시도하는 학생들도 매년 꽤 많다.


많은 학생들이 만족스러운 대학 생활을 하지만 또 상당수 학생들은 글로벌 캠퍼스 환경과 전공에 만족하지 못하고 대학을 옮기려 한다. 이른바 편입이다. 일반 국내 대학 학생들도 미국 등 해외 대학으로의 편입을 생각하지만 특히 송도 글로벌 캠퍼스 학생들 가운데 많은 학생들이 편입을 생각하는 것 같다.


미국 대학 편입은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쉽다. 미국 본토 대학생들의 30% 이상이 중도에 대학을 바꾼다는 통계들이 있다. 미국 대학의 편입은 매우 자유롭다. 학생이 옮길 준비만 됐으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미국 대학 편입을 생각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영어'다. 편입을 하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내신 성적과 영어공인 성적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수요일 국내외 대학에서 다른 대학으로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무료 그룹 상담을 제공한다. 여기서 만나는 송도 글로벌 캠퍼스 학생들의 경우 국내 대학 재학생들보다 훨씬 미국 본토 대학 편입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가장 먼저 영어 공인성적을 갖고 있거나 대학에서 101 English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이 많다. 영어로 강의하는 대학이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는 별도로 토플, 아이엘츠 등 영어 공인성적을 확보할 필요가 없다. 이런 경우 이 학생들이 미국 본토 대학으로 편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내신이다.


미국 대학 편입을 생각하는 국내 대학생들 가운데는 영어 공인성적을 갖추지 못한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요즘 대학생들은 영어 노출 환경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1-2달 동안 토플을 준비하면 미국 주립대학들이 요구하는 토플 80점, 아이엘츠 6.5를 충분히 확보한다. 미국 대학들이 요구하는 내신과 영어공인성적 외에 교수 추천서와 에세이는 사실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쉽게 확보할 수 있다.


대학 편입은 준비와 함께 몇 학년에 편입을 할 것인가와 원서를 작성하는 시기가 중요하다. 그때를 놓치면 불가능할 수도 있다. 보통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시도한다. 보통 원서 마감은 그 다음 해 2-4월이다. 대학마다 달라서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해야 한다. 2, 3학년으로 편입을 하지만 4학년으로 편입하는 학생들도 종종 본다. 대학마다 4학년 편입을 받아주는 대학도 있고, 4학년 편입을 허락하지 않는 대학도 있다.


또한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서 들은 학점을 모두 인정받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2-3학년으로 편입을 하지만 1-2학기를 더 다녀야 하는 경우도 발생을 한다. 따라서 편입을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자신이 들은 전공과 학점을 잘 계산하고, 편입할 대상 대학의 편입 정책에 대해 충분한 검토를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선택할 전공의 선수 과목 수강을 제대로 했는가 파악을 해야 한다. 이 경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편입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전문 교육 컨설팅 기관으로 국내외 대학에서 미국 대학으로 편입하려는 학생들을 돕고 있다.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

매거진의 이전글 미국 대학 얼리 지원에서 디퍼 & 리젝트 됐다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