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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음악치료 학사·석박사 과정 전공하기


음악 치료(音樂治療, music therapy)는 예술 치료의 한 분야로, 음악을 매개로 심리 치료에 활용하는 분야이다. 음악 치료사들은 치매 환자나 어린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해주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제 막 확장되는 직업분야다. 미술 치료 분야는 그래도 상당히 보편화되어 가고 있지만 음악치료는 아직 초보 단계다. 1997년 3월에 숙명여자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음악치료 석사학위과정을 개설했다. 같은 해 8월에는 이화여자대학교가 교육대학원 내에 음악치료교육과를 신설했고, 이후 명지대학교와 한세대학교가 이 전공을 개설했다.


다른 분야도 그렇지만 이 분야는 유학을 필요로 하는 분야다. 미국의 경우 자격증 과정과 준학사 과정, 학사과정, 석사과정 그리고 박사과정까지 개설돼 있고, 많은 명문 대학들이 이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누가 갈 수 있을까?


음악을 전공하지 않더라도 이 분야를 전공할 수 있지만 가능하면 음악을 고등학교 과정 혹은 대학과정에서 공부했거나 음악에 깊은 관심과 조예가 있는 학생이라면 좋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음악 그 가운데 순수 음악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이 많다. 그런데 이 가운데 상당수가 전문 연주자로 가지 못한다. 상당수는 개인 레슨을 통해서 경제활동을 한다. 이렇게 음악을 전공했거나 전공하려는 사람들 가운데 순수 예술을 지향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음악 치료(Music Therapy)를 했으면 한다.


어떤 대학이 이런 전공을 개설하고 있나? 미국에서 음악치료 전공을 개설하고 있는 대학은 2800여 개 대학 가운데 65개 대학에 불과하다. 미국에서도 일반적인 전공이 아니다.


이 분야 전공으로 가장 알려진 대학은 Temple 대학이다. 템플 대학교는 재활 테라피(치료) 전공을 포함한 많은 전공을 개설하고 있는 큰 주립 대학이다.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해 있다. 1884년 개교한 이 대학은 현재 5개 직업치료 프로그램에서 자격증 과정과 학사, 석사, 박사학위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템플 대학교 학비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등록금은 1년에 약 2만 8천 달러다. 이 대학의 직업 치료 프로그램은 미국 최고의 quality를 갖고 있다. 템플 대학교 직업 치료 프로그램은 미국 대학 20개 명문 치료 학교 가운데 하나다. 또한 펜실베이니아 주 최고 직업 치료 학교에 랭크되어 있다. 


이 대학 외에도 많은 명문 대학들이 음악 치료를 포함한 여러 가지 테라피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 미래교육연구소 음악 치료 전공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전문 컨설팅 회사로서 국내 음악. 미술 치료 전공 유학도 도와준다. 미래교육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있는 인디아나폴리스 대학을 비롯해 미국의 명문 테라피(치료) 전공 대학에 진학을 돕는다. 이 전공을 할 예정이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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