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미국 명문 대학에서 미술 심리치료 전공하기


전문 예술가로 갈 것이 아니라면 미술 치료 전공을 하라
NYU, 플랫, 조지 워싱턴 등 명문 대학도 많다
장학금 받고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갈 수도



미술 심리 치료는 영어로 Arts Therapy라고 하고 미술 심리 치료사를 Arts Physiotherapist라고 한다. 국내에서도 이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러나 학부에서부터 정식 전공을 하지 못하고 여러 대학들의 평생교육원이나 대학원에서 공부를 한다. 


일정 시간을 이수하면 사단법인 한국미술심리사치료협회등 여러 기관에서 자격증을 발급받는데, 음악치료사처럼 외국에서 제대로 학위를 받은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국내에서 발급받은 미술 치료사 자격증은 국가자격증이 아닌 국가 인정자격증이다. 즉 사설기관들이 발급하는 자격증이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 대학에 미술 전공을 하러 가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이 학생들의 상당수는 졸업 후 제대로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도 예술 분야 전공자가 마땅한 취업자리를 얻지 못하는 것과 같다. 


필자는 전문 아티스트 즉 화가나 예술가로 평생을 몸담을 것이 아니라면 미술 전공자들 가운데 미술 심리치료 전공을 하는 것도 좋다고 본다. 아예 미술 대학으로 진학을 하지 말고 미술심리치료 전공으로 입학을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것이다. 즉 예술적 재능을 순수 아트가 아닌 응용분야에서 활용을 하는 것이다.


최근 음악을 전공하려는 학생들 가운데 미국 대학에서 음악 치료 쪽으로 방향을 돌리는 경우를 본다. 필자는 매우 바람직한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다.


미국 대학 가운데는 학부에 Art Therapy 전공을 개설한 곳이 많다. 미국 2800여 개 대학 가운데 학부에서 아트 테라피(미술 치료) 과정을 개설한 4년제 대학은 총 73개 대학이다. 이들 대학 가운데는 매우 좋은 명문 대학도 있다. 


비 때문에 걱정을 한다면 장학금을 받고 국내 학비 수준으로 진학을 할 수 있는 대학도 있고, 학비 자체가 저렴한 대학도 있다. NYU, 플랫, 조지 워싱턴 대학들이 우리가 잘 아는 대학들이다. 이 대학 외에도 학비가 저렴한 우수한 대학들이 있다.


미국에서 취업을 할 경우 중견 연봉은 10만 3000여 달러로 1억 2000만 원이 넘는 고액이다. 국내 미술 치료사들이 받는 대우와는 크게 차이가 난다. 미국에서 이 전공을 한 사람은 14만 4700여 명으로 일자리는 꽤 있는 편이다.



■ 미래교육연구소 음악치료, 미술 치료 전공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에서 음악 치료 및 미술 치료를 전공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당 전공이 개설된 명문 대학 진학을 돕고 있다. 미국 대학에서 미술 혹은 음악 치료 전공을 하려는 학생들은 준비가 까다롭지 않다. 물론 내신 성적과 SAT-ACT를 요구하는 대학도 있지만 상당수 대학들은 내신과 영어 공인성적만을 요구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의 성적과 경제적 상황 그리고 미래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진로 설계와 함께 대학 진학 전과정을 도와주고 있다. 미술 치료 혹은 음악 치료 전공을 하려는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 상담 또는 컨설팅을 받으면 된다.


문의 및 상담 신청은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

매거진의 이전글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 얼마나 어려운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