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 합격을 위한 액티비티, 양보다 질이 중요

열정 보여야 하며, 9학년부터 시작하라
미래교육연, 액티비티 설계 컨설팅

미국 상위권 대학에 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성적(GPA)이다. 미국 상위권 대학들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학교 성적 외에도 다른 많은 요소들이 필요하다. 특히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에세이와 추천서는 물론 특별활동이 남달라야 한다. 그런데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에세이, 추천서, 엑티비티가 남달라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어떤 액티비티를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이 중에서도 특별활동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특별활동, 즉 액티비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다. 아무리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여러 종류의 액티비티를 한다 해도 진정성이 부족하면 미국 대학 입학 사정관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는 어렵다. 이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한다.

1. 진정한 열정이 빛을 발하게 하라.

대학 입학 사정관들은 지원자들이 제시하는 액티비티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알고 있다. 그것은 수많은 학생들의 입학 사정을 담당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학생들이 어떤 활동에 진정으로 관심이 없는데도 있는 것처럼 포장을 한 것을 안다. 학생들은 입학 사정관들이 좋아할 것 같은 액티비티를 줄세우기를 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액티비티의 나열, 즉 개수가 아니라 열정을 보이고 그 활동에 깊이있게 집중을 해야 한다. 입학 사정관이 좋아할 것이라고 자시가 싫어하는 액티비티를 할 필요는 없다. 마지못해 하는 활동이 아니라 열정으로 흥분하고 주제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싶어 하도록 영감을 줄 과외 활동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과외 활동이 대학에 들어가기에 가장 좋은지에 대한 선입견을 잊고 자신에게 가장 좋은 것에 집중하라.

2. 열정을 헌신으로 끌어올려라

만약 자신에게 가장 흥미를 주는 분야와 열정을 안다면, 자신의 헌신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려야 한다. 학생들은 그들이 가장 관심 있는 활동에 대한 그들의 지식을 깊게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방법을 찾고 식별해야 한다. 대학 입학 담당자들은 종종 자신이 선택한 관심사에 맞는 전문가인 지원자들을 찾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열심히 공부해서 여러분이 좋아하는 과외 활동에 대해 많이 배우도록 하라. 학생들이 12학년으로 접어들면서, 그들은 리더십 기회와 그들이 가장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을 탐구하는 새로운 방법을 고려하고 싶어 할 수도 있다. 

3.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좋은 학년은 9학년이다.

만약 지금 9학년인데 학생이 가장 흥미를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도 당황하지 말라. 9학년은 자신이 가장 관심 있는 분야를 찾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9학년 학생은 자신이 조금이라도 흥미를 느끼는 활동을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연극 동아리와 테니스 클럽에 등록할 수도 있고, 음악 활동 등 다양한 클럽 활동을 해 볼 수 있다. 이런 활동 중에 어떤 활동들이 자신에게 흥미롭고 몰입하게 하는지 알게 되고 자신의 전문지식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들을 알아내게 될 것이다. 

4. 둘 이상의 특기를 가져도 괜찮다.

좋아하는 활동이 여러 가지라면 어떨까? 어떤 지원자들은 선택한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그들의 열정 중 일부를 포기할 필요가 있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만약 학생이 여러 가지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을 즐긴다면, 그중 어떤 것도 포기할 필요가 없다. 대학 입학 사정관들은 일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그들의 "전문적인" 또래 학생들보다 더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입학 사정관들은 두 가지 유형의 학생들을 입학 사정 과정에서 만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이 자신에게 충실하고 진정으로 흥미롭게 하는 활동에 집중하는 것이다. 

특별활동 계획을 세우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그것은 학생이 가장 열정적으로 추구하는 취미와 관심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다. 과외 활동에 대해 무엇을 할지 모르거나 어떻게 할지 알지 못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열정은 있으나 자신의 특별활동을 더 확장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신에게 맞는 특별활동 계획을 만들어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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