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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밝은 미래를 열어주는 전공 10선(選)


약리학, 의공학, 컴퓨터 사이언스, 화학공학 등이 유망
미래교육연구소, 자녀 위한 원격 진로 적성검사 실시



대학 명성보다 전공이 더 중요하다고 필자는 계속 말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어려운 전공을 하면 실업자가 된다. 그러나 다소 학교의 명성이 낮아도 유망 전공을 하면 밝은 미래가 열린다. 대학의 명성에 관계없이 미래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은 어떤 것일까?


갈수록 취업의 문은 좁아지고, 학생들은 무엇을 전공해야 할 것인가를 놓고 대학 입학 전부터 고민을 한다. 그러나 막상 국내 명문 대학을 졸업해도 10명 중 6명은 취업을 하지 못한다는 통계가 나와있다. 대학 명성으로 취업이 보장되던 시대는 지났다. 


아직도 많은 이들은 대학 이름값이 미래를 보장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또 다른 이들은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이 어려운 구직 시대에는 취업을 보장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 맞다. 이미 전문직=고소득이라는 등식은 깨졌다. 동시에 안정적 취업의 등식도 깨졌다. 더욱이 지금 도도히 밀려오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앞에서 기존의 유망 전공들이 계속 유망하지 않다는 것이 정설이다. AI(인공지능)이 발달하는 미래의 세계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미래를 보장하는 전공은 무엇일까? 


미래 유망 직업과 전공을 소개하는 여러 사이트들이 많다. 오늘은 이들을 종합해서 정보를 드린다.



◀ 10위: 컴퓨터 정보 시스템(Computer Information System)


컴퓨터 전공은 미래를 보장하는 주요 전공 가운데 하나인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고 컴퓨터의 모든 전공이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수요가 가장 많은 컴퓨터 분야 전공은 정보관리 시스템 분야라고 본다. 많은 대학들이 컴퓨터 정보관리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보통 3년이면 이 과정을 끝내나 인턴십 과정이 필요하다. 연봉 6만 달러에서 시작을 한다.



◀ 9위: 화학 공학(Chemical Engineering)


이 분야는 현재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의 미래는 밝다. 이 전공은 많은 대학들이 개설하고 있고, 생물학, 물리학과 함께 개설돼 있다. 이 전공을 한 학생들의 실업률은 4-7%에 불과하다. 연봉은 7만 5000달러, 2020년까지 6% 성장을 할 것이다.



◀ 7위: 의공학 및 의료 기술 분야 (Medical Technology)


메디칼 닥터, 즉 의사와는 다른 전공이다. 의료 기기를 설계하고 제조하는 이론과 기술을 배우는 전공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병원의 각종 의료 장비를 다루는 기술자도 포함된다. 이 전공은 확실히 밝은 미래를 약속한다. 병원과 연구실에 취업이 가능하다. 연봉 5만 달러 수준이며 2020년까지 13%의 성장이 기대된다.



◀ 2위 :항공 우주 기술 분야


많은 학생들이 이 전공을 하려고 하나 공부하기 매우 어려운 분야다. 그러나 전공을 하고 나면 고소득이 보장된다. 항공 우주 조종, 항공 우주 설계, 항공 우주 유지 보수 등의 분야로 나눠 볼 수 있다. 연봉 6만 달러, 2020년까지 이 분야의 고용이 5% 늘어난다.



◀ 1위: 제약학, 약리학(Pharmacology)


여러 고소득 전문가들이 있지만 제약학 분야 종사자도 그 가운데 하나다. 이 분야는 최소한 학사 보통 석사를 요구한다. 취득 학위가 높아질수록 소득도 올라간다. 제약학 분야 관련 전공은 여러 대학에 개설돼 있다. 제약회사 연구소, 병원 등에서 요구되는 인력이다. 연봉 10만 5천 달러, 실업률은 3% 미만이다. 2020년까지 25%의 성장이 예상된다. 이 분야로 가려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코스는 약대로 가는 길이다. 미국 대학 가운데 0+6로 가는 약대가 있다. 국제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이 길을 갈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약대, 특히 0+6 약대 프로그램을 컨설팅 하고 있다.



■ 0+6 약대 가기


최근 한국 학부모들 가운데 자녀를 미국 약대, 그 가운데서도 0+6 약대로 진학시키려는 학부모들이 많다. 최근 들어 이런 현상이 급증하고 있다. 심지어 한국 대학 4년을 졸업하고도 다시 미국의 0+6 약대로 진학하려는 학생들도 있다. 보통 약학 대학원은 3+3 과정이지만 미국 약대들은 정원의 일부를 떼어내서 0+6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한국 학생들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런 0+6 약학 대학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입학을 도와주고 있다. 상담이나 컨설팅이 필요한 학생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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