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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주립 대학 중 가장 학비가 저렴한 곳은?


랭킹 47위 '플로리다 대학' 연간 학비 $28,658
랭킹 57위 '플로리다 스테이트 유니버시티' $21,673
높은 랭킹에 학비 가장 저렴



학비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막상 자녀를 미국 대학에 진학을 시키려 하는데 학비 때문에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 사립대학은 연간 학비가 5-6만 달러가 들어가고, 주립대학은 3-5만 달러가 소요된다. 


명문 사립대학에서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았으면 좋겠는데... 아이 성적이 뒤따라주지 않고, 조금 순위를 낮춰서 지원을 하려고 하니 학부모가 이름을 들어보지 않은 대학이라서 찜찜하다. 이럴 때 또 다른 선택이 필요하다


이름도 있고 학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명문 주립대학이다.


플로리다주 소재 주립대학들의 학비가 다른 미시간이나 일리노이, 위스콘신 주에 위치한 주립대학보다 저렴하다.


예를 들어보자.


한국인들이 잘 아는 캘리포니아주의 UC 버클리는 연간 학비가 $43,176다. UCLA의 경우에도 $42,218다.


위스콘신 주립대학인 U of Wisconsin의 학비는 $37,785다. 미시간 대학의 학비는 $51,200로 미국 주립대학 가운데 가장 비싸다. 일리노이 대학(UIUC)도 $33,352이고 인디애나주 명문 주립 퍼듀 대학 학비는 $28,794 다.


플로리다 대학(University of Florida) 학비는 $28,658로 위에 소개한 모든 대학을 통틀어 가장 저렴하다. 플로리다 주립 대학 순위는 유에스 뉴스 랭킹 34위다. 필자가 학비가 가장 낮은 대학이라고 소개한 퍼듀 대학(랭킹 57위)보다 학비가 더 저렴하다.


유에스 뉴스 랭킹 20위 UCLA에서 91위 UC 리버사이드까지 사이에서 가장 저렴한 대학은 SUNY 스토니브룩으로 $28,528이다. 그러나 이 대학의 순위는 91위다. SUNY 빙햄톤(79위) 학비는 $27,791다


이보다 저렴하면서도 랭킹이 높은 대학이 있다. 바로 57위 플로리다 스테이트 유니버시티다. 학비가 $21,673다. 이 대학은 100위 이내 주립대학 가운데 가장 학비가 저렴하고, 랭킹도 높다. 펜스테이트, 퍼듀, 피츠버그 대학들과 57위 공동이다. 이 대학은 가성비가 높다. 그런데 한국인들이 잘 선택하지 않는다. 잘 모르기 때문이다. 


필자는 플로리다주 소재 대학들의 학비가 저렴하다고 모두에 이야기를 했다. 여러 자료들을 보면 플로리다 대학과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학비가 가장 저렴하다. 둘 다 플로리다주 명문 주립대학이다. 이 두 대학은 기숙사비도 1만 달러 정도로 다른 대학의 1만 5000달러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결국 다른 사립대학의 비용보다 1/2이 저렴하다.


플로리다 게인즈 빌에 위치한 University of Florida는 학부 및 대학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4년제 주립 대학이다. 가장 최근의 통계 연도에 38,905명의 학생이 지원했고 15,077명이 합격을 했다. 그리고 6,801명이 등록을 했다. 학부와 대학원에 44,135명의 학생들이 풀 타임으로 등록하고 8,083명이 파트타임으로 출석한다. 


이 대학은 2020년 8월 3일 현재, SAT 옵셔널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지난해 합격생 50%의 SAT 점수는 1280/1440점이다. 


합격생 GPA는 4.1이고, 지원 마감은 11월 1일로 매우 빠르다. 이 대학은 비즈니스(12%)와 엔지니어링(11%)을 하는 학생들이 많다.


지원자들은 이 대학과 함께 다음의 대학들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조지아대학, 노스캐롤라인 채플힐, 메릴랜드, OSU, 피츠버그대학, 퍼듀 대학 등이다.


가난한 학부모들이 선택할만한 명문 주립대학을 소개했다.


그러나 가장 좋은 방법은 교육의 질이 좋은 명문 사립대학에 지원을 해서 재정보조/FA를 받는 길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바로 이 길을 안내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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