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 대학, 2021-22학년 입시 일정 확정

얼리 액션이지만 조금 다른 Restictive Early Action
얼리 11월1일, 레귤러 1월 5일
SAT 성적 얼리는 10월, 레귤러는 12월까지 반영

하버드 대학과 쌍벽을 이루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2021-22년도 입시 일정이 확정됐다.

우선 스탠퍼드 대학은 얼리 디시전이 없고 액션만있다. 이 액션은 다른 액션과 달리 Restrictive Early Action이다. 즉 REA는 합격을 해도 의무적으로 등록을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스탠퍼드의 REA는 이 대학을 지원하면서 다른 대학의 얼리를 지원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다. 예를 들어 스탠퍼드를 지원하며 시카고 대학이나 칼텍, MIT의 얼리를 지원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만 주립대학과 장학금신청을 위한 얼리 액션은 지원할 수 있다. 

스탠퍼드 대학의 얼리 액션 마감은 11월 1일이다. 레귤러는 1월 5일이다.

만일 예술 분야 전공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포트폴리오를 제출한다. 이 때 얼리는 10월 15일, 레귤러는 12월 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SAT 점수를 내고자 한다면 얼리의 경우 10월 시험 성적까지 들어간다. 레귤러는 12월 성적까지 반영된다. ACT 경우 얼리는 9월 성적, 레귤러는 12월 성적까지 반영한다. 잘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합격자가 등록 의사를 밝혀야 하는 시기는 얼리나 레귤러나 모두 5월 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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