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내신 성적 2.5 정도로 갈 수 있는 700개 미국대학


명문 주립대 가려면 3.5는 넘어야
그렇다고 CC 가지 말고 4년제 대학 가야



미국 고등학교 성적은 학교마다 산출 방식이 다르다. 100점 만점으로 내기도 하고, A, B, C로 내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는 4.0 만점 기준으로 3.0 , 3.7 이렇게 내기도한다. 어떤 경우에는 5.0 기준으로 내기도 한다.


그래도 문제는 없다. 미국대학들은 모두 4.0 만점으로 환산을 해서 평가를 한다. 이때 4.0 만점에3.0이 안되고 심지어 2.5 이하가 나오는 학생들이 있다. 학부모들은 이 경우 절망을 한다. 그리고 CC로 가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오늘 이 이야기를 해 본다.


학부모 가운데는 자녀의 성적이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아서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명문 주립대학에 가려면 성적이 3.5는 넘어야 한다. 그런데 이 학생은 3.0도 안 되는 학생이 많고 심지어 2.5 내외도 있다. 부모님은 이 성적으로 미국 4년제 대학을 못 갈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지 않다. 


대학은 학생의 성적에 맞추어서 얼마든지 고를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자료를 보니 이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이 82개나 되고, 안정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도 650개가 나온다. 조금 더 높여 쓰고 싶다면 580개 대학을 고를 수 있다.


내 눈높이를 어디로 정했느냐가 중요하다. 이 성적으로 한국 학생들이 많이 가는 UIUC나 위스콘신 매디슨 또는 OSU, 퍼듀 등에 도전을 한다면 어려워질 것이 뻔하다. 조금만 눈높이를 조절한다면 CC가 아닌 4년제 대학을 찾을 수 있다. 어쩌면 이 학생에게 중요한 것은 토플이다. 토플 점수를 확보해야 한다. 


미국 대학들은 일반적으로 국제학생들에게 토플 점수를 요구하고 있다. 대학마다 요구하는 토플 점수가 다르지만 최저 61점이고, 명문 주립대학은 79점 이상, 명문 사립대학들은 100점 이상을 요구한다. 따라서 학생이 노력을 다해서 받을 수 있는 점수를 확보하면 그 점수에 맞춰서 대학을 지원하면 된다.


어떤 부모들은 꼭 100점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61점 혹은 65점, 70점을 요구하는 대학도 많다. 만일 그 점수에 미달되면 조건부로 합격을 주는 대학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신 성적이 나빠서 미국 대학을 못 보내는 경우는 없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그 어떤 학생이라도 대학에 합격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학생마다 각각의 재능과 소질, 실력을 타고 난다. 거기에 맞춰 얼마든지 행복한 길을 열어 갈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

매거진의 이전글 미국 대학 원서 마감 제도 - 얼리와 레귤러를 알아본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