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미국 명문대 당락, 에세이가 가른다.

미래교육연구소, 하버드대 등 명문대 출신 튜터들이 지도
최상위권대, 합격-불합격 에세이로 갈린다

미국 상위권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당락이 SAT가 아닌 비학업적 요소인 에세이, 추천서, 특별활동에서 갈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SAT 시험 점수를 내지 않아도 되는 2022학년도 미국 대학입시에서 에세이는 더욱 중요하게 됐다.

최상위권 대학을 지원하는 우수 학생들의 경우 학교 내신이나 SAT-ACT 성적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비학업적 요소인 '어드미션 에세이'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합격 불합격이 나뉜다. 그만큼 대학입시에서 에세이는 중요하다. 그런데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을 상담하다 보면 "에세이는 혼자 써요"라고 답하는 사람들이 많다. 

맞다. 에세이는 학생이 써야 한다. 누가 대필을 하면 안 된다. 도둑질이니까... 그런데 혼자 쓰려면 잘 써야 한다. 주제도 잘 잡고, 논리적 전개도 좋아야 하고. 도입부의 에피소드도 좋아야 한다. 필자가 보면 글을 잘 쓰는 학생들이 많다. 훌륭한 글쓰기 능력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반면 상당수 학생들은 글을 쓸 능력을 갖추지 못했음에도 혼자서 에세이를 쓰려는 학생들도 있다. 글쓰기는 확실히 어렵다. 글을 40년 가까이 써온 필자의 경우에도 글 쓰는 힘들다. 

대학 에세이는 원서와 함께 입학 사정관들이 학생의 내면을 파악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글에서는 학생들의 인성이 나타나고 학생들의 색깔이 나타난다. 명문대를 지원할 경우 뛰어난 에세이로 입학 사정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면 합격 가능성은 훨씬 더 높아진다. 대학 입학 에세이를 쓸 때 어떤 주제를 선택할 것인가는 그래서 매우 중요하다.

금년도 미국 대학 공통원서 에세이 주제는 7개로 다음과 같다.

Common App has announced the 2021-2022 essay prompts.

Below is the full set of Common App essay prompts for 2021-2022.

1. Some students have a background, identity, interest, or talent that is so meaningful they believe their application would be incomplete without it. If this sounds like you, then please share your story.

2.The lessons we take from obstacles we encounter can be fundamental to later success. Recount a time when you faced a challenge, setback, or failure. How did it affect you, and what did you learn from the experience?

3. Reflect on a time when you questioned or challenged a belief or idea. What prompted your thinking? What was the outcome?

4. Reflect on something that someone has done for you that has made you happy or thankful in a surprising way. How has this gratitude affected or motivated you?

5. Discuss an accomplishment, event, or realization that sparked a period of personal growth and a new understanding of yourself or others.

6. Describe a topic, idea, or concept you find so engaging that it makes you lose all track of time. Why does it captivate you? What or who do you turn to when you want to learn more?

7. Share an essay on any topic of your choice. It can be one you've already written, one that responds to a different prompt, or one of your own design.

이 가운데 1개를 선택해 250단어 이상 650단어 이내로 쓰면 된다. 에세이를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제를 선택해 그 방향에 맞게 써가는 것이다. 아무리 중도에 수정하더라도 학생에게 맞지 않거나 잘못된 주제로 시작한 에세이들은 그저 그런 에세이로밖에 끝나지 않는다. 에세이를 쓰고 난 후 수십 시간을 들여 수정하는 것보다 에세이를 쓰기 시작하기 전에 몇 시간을 들여서 바른 주제를 갖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따라서 에세이를 쓰기 전에 브레인스토밍이 중요하다. 엉킬 실타래를 풀 듯이 학생의 엉킨 생각들을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을 브레인스토밍이라고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얽힌 실타래를 풀어주는 컨설팅을 하고 있다. 미국 하버드 대학을 비롯해 명문 대학을 졸업한 튜터들을 채용해 에세이 지도를 하게 한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에세이 튜터들은 모두 미국 원어민이다. 코리안 어메리칸 즉 한국계는 없다. 하버드, 예일, 콜게이트 등 미국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에세이 튜터를 오래 한 전문가들이다. 명문 주립대 출신 튜터들도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에세이 컨설팅을 받기 원하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 미래교육연구소 에세이 컨설팅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대학과 고등학교들이 휴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 입시 프로세스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래교육연구소도 전 세계 대학 입시 컨설팅과 장학금 컨설팅을 예년과 같이 실시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개별 맞춤형 유료 상담을 통해 개별 학생들의 입시 로드맵을 짜주고 지원 전과정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무료 그룹 상담을 하고 있다. 이외에 요일별 특화된 무료 상담을 하고 있다. 상담 신청은 아래 연락처로 등록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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