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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대, 금년도 입학 통계 공개 … 합격률 역대 최저


총 6만7천380명 지원, 8.7%인 5,836명 합격
합격률 역대 최저 기록
금년에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


아이비리그 가운데 유일하게 금년도(2021학년도) 입학관련 통계를 발표하지 않았던 코넬 대학이 최근 입학관련 통계를 공개했다. 스탠퍼드 대학은 지난해부터 공식적으로 입학관련 통계, 즉 지원자수와 합격률 등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코넬 대학도 입학 관련 통계를 내놓지 않다가 최근 공개를 한 것이다.


코넬 대학은 2021학년도 입시에서 총 6만7천380명이 지원을 했고 이 가운데 얼리와 레귤러를 합쳐서 8.7%인 5836명이 합격했다. 코넬 대학교 학교 신문인 코넬 데일리 선은 이같은 합격률은 코넬대 역사상 최저라고 보도했다. 2020학년도 합격률은 10.7%로 2%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2019학년도 합격률은 10.6%였다.


코넬대는 합격률 최저와 함께 2021학년도 지원자 수에서 전년대비 1만 6000명이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2022학년도, 즉 이번 입학시즌에서도 역시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코넬 대학교는 학생, 교수진 및 교직원을 포함한 코넬 캠퍼스 인구의 96%가 예방 접종을 받기 때문에 캠퍼스는 대유행 이전의 정상 상태로 전환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코넬 대학교는 금년에도 지난해에 이어 SAT, ACT 옵셔널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학교 내신 성적은 우수하지만 표준화 시험 성적이 낮은 학생들이 대거 지원을 할 것으로 보여 지원자 수 및 합격률이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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