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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보내려는데 영어 자신이 없다면?


11월 20일(토) 오전 11시 교환학생 무료 특강
개별 상담은 전화 1577-6683으로 언제나 가능



국내 중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조기유학을 통해서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을 시키려는데 아이가 미국 등 영어권에서 생활한 적이 없기 때문에 영어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과연 조기유학을 보내야 할까 망설인다. 9학년 이전이라면 1-2년 몸으로 부딪히면서 영어를 익히면 되지만 9학년, 10학년이라면 조금 고민된다.


이를 해결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1) 국내 국제학교에 보내서 미국 학교 커리큘럼에 익숙하고, 영어 능력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

2) 미국 교환학생을 통해 부담을 조금 덜 갖는 상태에서 영어를 익히고 정식 유학으로 전환하는 방법이 있다.

3) 그럼에도 그냥 정면 돌파하는 방법이 있다.


오늘은 중2-3학년 정도에서 교환학생을 통해 영어 능력을 제고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미국 교환학생은 매우 비용이 저렴한 유학이다. 물론 이것은 유학생들이 받는 F1 비자가 아닌 문화교류비자 J1이다. 정식 유학이 아니다. 그러나 미국 공립고등학교에서 1년간 무료로 공부를 하고, 자원봉사자 집에서 1년간 무료로 머물며 영어와 미국 문화, 미국 학교를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대부분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학생들은 1-3개월은 영어 때문에 고생을 하지만 3개월 이후부터는 자연스럽게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따라갈 정도의 영어를 구사한다.


보통 사립 보딩 혹은 데이 스쿨의 비용이 연간 3-5만달러(한화 3600만원-6000만원)인데 비해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연간 1400만원 내외이기 때문에 비용면에서 절반도 안 들어간다. 아이들은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본격적인 유학을 하고 싶어한다. 그 비율이 매우 높다.


미국교환학생 참가 자격은 만 15세에서 18세다. 이는 떠나는 날 기준이다. 예를 들어서 2022년 8월에 떠난다면 이때까지 만 15세가 되어야 하고, 만 18세 이하이어야 한다. 19세 나이라면 참가자격이 안 된다. 그리고 중고등학교의 성적이 미 이상은 되어야 한다. 국제학교나 대안학교 학생들도 참가할 수 있다. 꼭 일반계 고등학교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경우 저렴한 대신 몇 가지 제약이 있다.


1) 지역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다. 어느 주로 배정될 지 모른다. 시골로 갈지 대 도시로 갈 지 모른다. 그것은 미국 국무부의 인증을 받은 미국 CSIET 산하 기관들의  프로그램에 따라야 한다.

2) 학교 선택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공립으로 갈지 사립으로 갈지, 큰 학교로 갈지 작은 학교로 갈지 역시 모른다. 

3) 부모가 방문을 할 수 없다. 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부모는 아이를 만나기 위해 미국 방문을 할 수 없다. 

4) 마음에 안 든다고 중도에 학교를 바꾸거나 호스트를 바꾸기가 어렵다. 물론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 경우 요청할 수는 있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여러가지 면에서 매우 가성비가 높은 영어 체험 프로그램이다. 그렇다고 아무나 갈 수 있는 프로르램은 또한 아니다. 미국 조기유학과 연계해서 갈 수 있지만 국내 중고등학교에 다니다가 1년간 체험으로 다녀올 수도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조기유학 프로그램과 함께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학부모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매월 3째주 토요일에 무료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또한 개별적으로 궁금하거나 설명을 듣고 싶으면 전화 1577-6683으로 연락을 하면 전문가가 친절하게 안내를 해 준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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