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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합격 지름길, 아이에게 일찍 독서 시키세요.


독서는 자녀 교육에 있어 매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아무리 과목별 과외를 시키고, SAT 점수를 높이기 위해 학원에 보내도 독서 능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유학 유튜브를 보시면 왜 독서를 해야 하는지 아실 것입니다. 미국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SAT 학원에 많은 비용을 내고 다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무리 SAT 학원에 다녀도 독서를 하지 않은 학생들은 결코 좋은 SAT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SAT 시험은 곧 독해능력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독해 능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아이의 독해 능력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 독서를 시키면 됩니다. 그것도 일찍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11, 12학년 때 독서를 한다고 독해 능력이 하루 아침에 껑충 뛰어오르지 않습니다. 이때 책을 읽는다고 성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아이의 독서 능력을 파악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자녀의 지능 지수 파악을 위해 지능 지수 검사를 합니다. 마찬가지로 독해 능력 파악을 위해 Lexile 검사, 즉 독해 능력 검사를 합니다. 독서 능력 파악을 위해 렉사일검사, 르네상스, 스콜라스틱 검사 등 여러가지 검사가 있습니다만 곧바로 렉사일 테스트를 하는 게 좋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에서도 Lexile Test를 시행합니다. 이 검사를 원하시면 연구소 메일 tepikr@gmail.com이나 카카오 플러스 채널 @미래교육연구소로 연락을 하시면 안내를 하겠습니다.


많은 독자들이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연구소는 지난해부터 '독서 프로그램'을 중단했습니다. 솔직히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 수익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래교육연구소는 학부모님들이 직접 자녀들의 독서 지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교육연구소는 11학년들 가운데 연구소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에게는 매일 읽을 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뉴욕타임즈 사설을 매일 주고 있습니다. 신문 사설은 여러가지 이슈들을 골고루 접할 수 있는 좋은 교재입니다. 신문 사설은 SAT 영어 섹션의 지문 수준보다 조금 높습니다. 따라서 신문사설을 읽어서 충분히 이해된다면 SAT 문제도 풀수가 있습니다. 만일 뉴욕 타임즈 사설이 조금 어렵다면 유에스에이 투테이 사설을 주기도 합니다. 이 사설은 뉴욕 타임즈 사설에 비해 그 난이도가 조금 낮습니다. 이렇게 학생에게 맞는 독서를 하도록 이끌어 주면 됩니다.


그렇다면 아예 독서에 취미가 없는 학생이라면 어떻게 할까요? 


만화책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무엇인가 읽는 데 취미를 갖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학생에 따라 백인백색입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기본 목표는 모든 학생들을 독서에 빠지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결코 쉽지 않지요. 최소한 각 학년별로 나와있는 독서 리스트만이라도 읽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9학년 독서리스트가 있고, 10학년 독서 리스트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11, 12학년 독서리스트도 있습니다. 적어도 이 정도의 책이라도 읽게 하십시오. 그래야 아이가 대학에 가서 제대로 따라갈 수 있습니다. 독서는 지적 성장에 최고의 영양소 입니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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