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기관 랭킹에서 모두 하버드 1위
상위 20위권 대학들이 모두 휩쓸어
미국 대학에는 약 1800여개의 전공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생물학 전공은 자연과학분야 전공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전공이다. 생물학은 Natural Science 분야의 전통적인 전공으로 대부분 그 역사가 오래된 명문 대학이 상위권 랭킹을 차지하고 있다.
■ Niche 랭킹/순위
우선 Niche.com이 내놓은 랭킹을 보자. Niche은 생물학 최우수 대학 순위를 미국 교육부의 자료를 바탕으로 매겼다. 2022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은 학생들이 SAT-ACT 시험 점수를 제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의 비중을 대폭 줄였다.
1위= 하버드
2위= 스탠퍼드
3위= 예일
4위= 듀크
5위= 브라운
6위= MIT
7위= 밴더빌트
8위= 존스 홉킨스
9위= 프린스턴
10위= 와슈
11위= 라이스
12위= 유펜
13위= USC
14위= 노스웨스턴
15위= 코넬
16위= 다트머스
17위= 컬럼비아
18위= 시카고
19위= UCLA
20위= 조지타운
■ US News 랭킹/순위
1위= 하버드
2위= MIT
3위= 스탠퍼드
4위= UC 버클리
5위= UC 샌디애고
6위= 존스홉킨스
7위= 코넬
8위= 워싱턴대학(유덥)
9위= UCLA
10위= 미시간 앤아버
11위= 유펜
12위= 예일
13위= 컬럼비아
14위= NYU
15위= 듀크
16위= 워싱턴 유니버시티 세인트루이스
17위= 칼텍
18위= UC Davis
19위= 시카고
20위= USC
두 가지 랭킹은 약간 같은 듯 다르다. 우선 같은 점은 유에스 뉴스, 또는 포브스가 내놓은 미국대학 랭킹 가운데 상위권 대학들이 대부분 Bio 전공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에스 뉴스 미국 대학 랭킹 20위권 이내 대학들이 거의 포진하고 있다. 또 하나는 거의 명문 사립대학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유에스 뉴스에서는 UC계열들이 대부분 들어와 있고, 워싱턴 대학(유덥)이 포함 된 것이 다르다.
Niche 랭킹은 연구중심대학과 학부 중심대학을 동시에 평가하고 있다. 그런데 생물학의 경우 상위 20위까지에 학부 중심대학 즉 LAC가 들어오지 못했다. 조금 아쉬운 대목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 입시 전략과 함께 미국 대학 장학금 받기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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