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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리스찬 스쿨과 보딩스쿨, 어디를 보내야 할까?


최근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미국 고등학교 조기유학을 놓고 고민하는 상담을 많이 진행을 한다.


'크리스찬 스쿨(데이스쿨)'과 '보딩스쿨'이다.


나름대로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갖고 있어서 그야말로 어느 쪽이 좋다,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 지난 10여년간의 조기유학은 크리스찬 사립(데이스쿨)이 대세였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은 보딩스쿨쪽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던 것이 다시 보딩스쿨과 데이스쿨 모두를 놓고 고민을 하기 시작하고 있다.


크리스찬 사립이란 말은 서울 강남의 한 유학원이 기독교 학부모들을 겨냥해 만든 '조어(造語)'다. 즉 자의적으로 만든 말이다. 미국인 가정에 머물려, 즉 홈스테이를 하며 다니는 학교 형태가 '데이 스쿨'이다. 


반대로 학교에서 기숙을 하면 학교의 관리하에 공부를 하는 형태를 '보딩 스쿨'이라고 한다. 어떤 형태의 학교가 더 좋은가에 대해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딱잘라 어떤 것이 좋다고 말할 수 없다.


미래교육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자녀를 조기유학을 보내는 학부모들도 모두 선택이 다르다. 어떤 부모는 데이스쿨, 어떤 부모는 보딩 스쿨을 정한다. 아이의 성향을 봐야한다. 자유분방하고 개인의 방을 갖고 공부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데이스쿨/크리스찬 사립이 좋다. 그러나 아이 스스로 혼자 하기 힘들어하고 규제가 필요한 경우는 보딩 스쿨이 좋을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국내 국제학교와 미국 조기유학에 대한 무료 그룹 상담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또는 등록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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