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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도 다녀온 미국 교환학생


매월 세번째 토요일 오전 11시, 줌을 통한 설명회
전화 1577-6683으로 신청 가능



이제는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미국교환 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부모들에게 "나도 미국 교환학생 보내주세요"라고 요청을 하고 있다. 그래서 미래교육연구소에도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문의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 국무부 초청으로 전 세계 중고등 학교 학생 3만여명이 매년 미국인 가정에 무료로 머물며, 미국 공립학교에 다니는 프로그램이다. 공립학교이니까 학비도 무료다. 단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미국의 국무부산하 교환학생 재단들에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비용 1400-1500만원을 내야 한다. 조기유학을 가는 것보다, 여름 한달 캠프를 가는 것보다 매우 저렴하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 가운데 유명인사 중 한사람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 총장이다. 그는 고등학교 때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다고 한다. 전 세계 청소년들이 미국 국무부 초청으로 미국에 가서 1년을 공부하며 넓은 세상을 배운다. 특히 미국이 어떤 나라인지에 대해 자세히 배운다. 이 과정에서 자연히 영어를 습득하게 된다. 영어는 영국말이나 미국말이 아닌 세계 공용어다. 이제 국제적으로 활동을 하려면 영어를 몰라서는 안 된다. 영어를 모르면 우물한 개구리가 된다. 


미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 가운데 상당수는 다시 미국으로 정식 유학을 떠난다. 미국 고등학교에서의 생활이 즐겁고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국무부교환학생을 마친 학생들이 다시 미국 고등학교로 정식 유학을 떠날 때 학생에게 맞고 비용이 적절한 학교를 찾아준다. 이때부터는 정식 조기유학이다. 


미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더 알기를 원하는 분들은 미래교육연구소가 매월 3번째 토요일에 줌으로 하는 '설명회'에 참가를 하면 된다. 이제는 굳이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해 설명회장까지 오지 않아도 된다. 집 거실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TV나 컴퓨터를 이용해 설명회를 들을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오전 11시, 줌을 이용해 미국 교환학생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 1월과 8월에 출발하는 학생들을 위한 행사다. 이미 2022년 8월 출발 프로그램은 마감이 됐다. 그만큼 이 프로그램의 인기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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