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환학생 끝내고 정식 조기 유학 가려면...

5월 프로그램 종료 전 미국 고등학교 입학 허가 받아 놓아야
가정의 경제 상황에 맞는 학교 찾는 것이 관건
미래교육연구소, 상담 통해 도움 줘

지난해 9월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미국에 갔던 학생들이 2-3달 뒤면 돌아온다. 이 학생들 가운데 많은 학생들이 다시 미국에 머물며 고등학교에 다니고 싶어 한다. 즉 정식 조기유학을 떠나려고 하는 것이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가는 학생들의 비자는 J1이다. 정식 조기유학을 가는 학생들의 비자는 F1이다. J1 비자로 나간 학생들은 1년 뒤면 반드시 돌아와야 한다. 비자 유효 기간이 1년이다. 그러나 정식 조기 유학을 가는 학생들의 비자 F1은 공부가 끝날 때까지 머물 수 있다.

여기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프로그램이 끝나기 전에 오는 8월 돌아갈 미국 고등학교를 찾아서 입학허가를 받아야 한다. 학생의 능력과 경제 상황에 맞는 학교를 찾아서 지원을 해야 한다. 보딩 스쿨로 갈 것인가 아니면 데이스쿨에 갈 것인가 먼저 결정을 해야 한다. 그리고 어떤 기준에서 선택을 할 것인가 생각해야 한다. 

부모님의 연봉이 2억원 가까이 된다면 비용은 그리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부모님의 연봉 수준이 미국 조기유학 또는 대학에 갈 때 부담이 된다면 학비를 최우선으로 비용 대비 좋은 학교를 골라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교환학생을 끝내고 미국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의 진로를 설계해 주고 있다. 고등학교를 찾는 것에서부터 지원 전과정 그리고 대학에 가기 위한 준비도 도와준다. 

교환학생을 끝내고 미국 조기유학을 떠나려는 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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