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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버클리와 UCLA 중 어디를 갈까요?


단순히 랭킹만 보고 등록할 대학을 선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비용, 다양한 요소를 감안해야



지난해 12월 중순 얼리 합격자 결과가 나왔고, 3월 중순 이후 레귤러 합격자들이 대거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원했던 모든 대학에 적어도 2개 이상은 합격한 학생이 대부분이고 불행히도 모든 대학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은 학생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특히 금년에 모든 대학에 불합격된 학생들이 많은 것 같다. 지원대학 모두 불합격 학생에 대한 이야기는 다시 하려고 한다, 오늘은 여러 대학에 복수합격을 했는데 어느 대학에 등록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글을 쓴다.



합격 대학 가운데 올바른 학교 찾기


여러 개 대학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어느 학교에 등록을 할 것인가는 행복한 고민이지만 향후 인생을 결정하는 주요한 선택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조심스럽다. 합격 대학 중 등록 대학을 선정하는 것은 지원할 대학을 선정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


합격한 대학 가운데 어느 대학에 등록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데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참고해야 한다. 학교의 명성, 전공의 우수성, 학비와 학자금 보조 액수와 그 내용(quality), 강좌 개설, 위치, 날씨, 졸업률, 졸업생 연봉 등 대학 적합성을 결정하기 위해 많은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이 가운데는 캠퍼스 문화에 대한 감각을 얻는 것도 중요하다. 한국 학생들이 얼마나 있는지도 중요하다.



■ 유튜브 : 미국 대학 합격은 진짜 합격일까? 가합격일까?


https://youtu.be/1Bp-IgjrGk0


상당수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은 그 대학의 순위/랭킹에 대해 가장 먼저 관심을 갖는다. 랭킹/순위는 분명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대학 선택에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요소는 비용이다. 아무리 좋은 대학이고, 랭킹이 우수하다고 하더라도 그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면 선택에서 제외를 해야 한다. 


대학 선택은 어느 한 가지 요소로 결정되지 않는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여러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야 한다. 만일 지금 합격한 대학들 가운데 최선의 선택을 찾을 수 없다면 2-3학년 때 편입을 해서 옮기는 것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 여러 대학들은 정시의 경우 5월 1일까지 등록 여부를 알려달라고 한다. 얼리 디시전 1, 2의 경우 학교 통보 일이 빠르다. 


따라서 학생과 학부모는 너무 늦지 않게 등록할 대학을 선정해 해당 대학에 알려야 한다. 만일 대학 선택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의 조언을 듣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20년 가까운 긴 시간 동안 많은 학생들을 도와준 경험이 축적돼 있기 때문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들이 합격한 여러 대학 가운데 어느 대학에 등록을 하는 것이 적절한 지에 대한 1:1 유료 상담을 제공한다.


미래교육연구소의 도움이 필요하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를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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