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미국 최고 경영 대학원 랭킹 1-10위는?
공동 1위 시카고 경영대학원, 유펜 경영대학원
공동 3위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노스웨스턴 경영대학원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국제학생에게도 많은 재정보조 제공
경영 대학원 정규(풀타임) MBA 프로그램 순위에서 확실한 승자가 있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시카고대 부스 경영대학원(the University of Chicago Booth School of Business)과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s Wharton School) 두 학교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스탠퍼드 대학의 경영 대학원(Stanford University's Graduate School of Business)과 또한 일리노이주에 있는 노스웨스턴 대학의 켈로그 경영 대학원(Northwestern University's Kellogg School of Managemen)이 차지했다.
상위 10개 경영 대학원들은 대부분 작년과 같은 학교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미시간 대학 경영 대학원(University of Michigan — Ann Arbor's Stephen M. Ross School of Business)은 지난해 공동 13위에서 올해 10위로 올라섰다. 한편, 지난해 공동 10위였던 다트머스 대학의 턱 경영 대학원(Dartmouth College's Tuck School of Business)과 뉴욕 대학의 스턴 경영 대학원(New York University's Leonard N. Stern School of Business)은 각각 약간 순위가 떨어졌다. 다트머스 경영 대학원은 11위, 뉴욕대 스턴 경영 대학원은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듀크 대학의 푸카 경영 대학원(uke University's Fuqua School of Business)과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풀타임 MBA 순위에서도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었다. 예를 들어 윌리엄앤드메리의 메이슨 경영 대학원(the Raymond A. Mason School of Business at William & Mary)은 71위에서 47위로 24계단 상승했다.
한편, 상위 5개 학교가 같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파트타임 MBA 순위의 상위권은 작년과 비슷해 보인다. 시카고 부스 경영 대학원(Chicago's Booth School of Business)의 파트타임 프로그램은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경영 스킬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싶은 경우나, 비즈니스 관련 분야로의 이직을 검토하고 있는 경우에서도, MBA 학위를 취득하는 것으로, 큰 폭으로 프로의 진보를 도모할 수 있다. 어떤 대학이 2023년 U.S. News Best Business Schools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는지 확인해 보자.
▶10위= 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 (Ross)
▶8위= University of California--Berkeley (Haas) , Columbia University
▶7위= Yale University
▶5위=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Sloan), Harvard University
▶3위= Stanford University, Northwestern University (Kellogg)
▶1위= University of Pennsylvania (Wharton), University of Chicago (Booth)
1-10위까지 미국 최상위권 경영 대학원 순위를 보았다.
1-40위까지 미국 경영 대학원 랭킹을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면 된다.
https://www.usnews.com/best-graduate-schools/top-business-schools/mba-rankings
이번에는 학비를 보자. 우리가 알기로 미국 경영 대학원의 학비는 매우 비싸다. 우선 공동 1위인 시카고 대학 부스 경영 대학원 학비는 연간 7만 4919달러다. 같은 1위인 유펜의 와튼 스쿨 학비는 7만 6000달러다. 공동 3위인 노스 웨스턴대학 켈로그 경영 대학원 학비는 7만 6368달러, 그리고 스탠퍼드 경영 대학원의 학비는 7만 4706달러다. 5위 하버드 경영 대학원 학비는 7만 3440달러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기쁜 소식을 전한다. 스탠퍼드 대학원의 경우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상당한 액수의 재정보조/장학금을 준다. 스탠퍼드 대학 경영 대학원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다. 미국 시민권자뿐 아니라 유학생들에게도 펠로십을 주겠다고 말한다.
스탠퍼드 대학 경영 대학 MBA 과정은 다음과 같이 이를 설명하고 있다.
"스탠퍼드 MBA 학위는 당신과 당신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다. 우리 커뮤니티는 학생의 재정 여건에 상관없이 Stanford 경영 대학원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탠퍼드 경영 대학원은 학자금 대출과 후한 펠로 어워드를 통해 MBA 학비를 지원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펠로십이 제공된다.
우리는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뿐만 아니라 필요성을 증명한 유학생들에게도 학비를 제공한다. 펠로십은 우리 공동체가 주는 선물이고, 그들은 이를 나중에 되갚을 필요가 없다. 스탠퍼드 경영 대학원은 펠로십으로 2023년에 연간 약 42,000달러 2년간 84,000달러를 지급했다. 참고로 경영 대학원의 연간 학비는 7만 4706달러로 펠로십을 받으면 평균 연간 3만 2706달러를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이 액수보다 많아지거나 적어질 수 있다. 재정보조 액수는 다음과 같이 결정된다."
이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려면 다음을 클릭하면 된다.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2623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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