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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학기 미국 조기유학 등록, 5-6월도 가능하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조기유학 컨설팅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무료그룹 상담 제공



미국 학제는 3월에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다. 반면 한국은 3월에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다. 미국 고등학교의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9월까지 아직 4개월여가 남았다. 미국 고등학교로 유학을 가고 싶어 하는 학생들 가운데 뒤늦게 결심을 하고 "지금이라도 갈 수 있을까요?"라고 문의하는 학부모들이 계시다.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가능하다.


미국 고등학교는 기숙 형태에 따라 학교에서 머무는 보딩스쿨과 홈스테이에서 머무는 데이스쿨로 나눌 수 있다. 오늘은 미국인 가정에서 머무는 데이스쿨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일반적으로 유학원들이 만들어낸 용어인 '크리스찬 사립' 혹은 '사립교환'이라고 말을 한다. 그러나 정확한 용어는 '미국 데이스쿨 유학'이다.


미국 고등학교에 자녀를 유학 보내려 할 때 학부모들은 1) 저렴한 학교 2)괜찮은 수준의 학교를 찾는다. 이게 가능할까? 솔직히 이 두 개 조건은 동시에 성립하지 않는다. 대체적으로 비싼 학교가 좋거나 명문인 경우가 많다. 미국 보딩 스쿨은 연간 비용이 6천만 원을 넘어서고 있다. 중산층 가정이 도저히 부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대체적으로 한국 부모들은 3천만 원 내외, 즉 2만 6000달러 내외의 학교를 원한다. 국내 국제학교의 학비 수준을 원한다. 미국은 학비와 홈스테이 비용까지 합해 3-4만달러다. 그러나 국내 국제학교들은 학비만 3천만원이 넘는다. 이렇게 보면 국내 국제학교들의 학비가 비싼 것이다. 한마디로 바가지 비용이다. 


미국 데이스쿨이나 보딩스쿨의 일반적인 비용은 보통 3만 5000달러에서 4만 달러 수준이다. 그러나 잘 찾아보면 연간 비용 3만달러 이하의 학교도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학교 학비와 홈스테이 비용까지 모두 합한 금액으로 국내 국제학교보다 훨씬 저렴하다.


자녀를 미국 고등학교로 유학 보내려는 학부모의 경우 비용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가 관건이다. 최근 많은 유학원들이 이런저런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으나 가장 큰 문제는 비용이다. 그러나 부모님들이 어느 정도 비용의 상한선을 정해야 한다. 미국 대학까지 장기 레이스가 시작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절대로 무리를 해서는 안 된다.


미국 조기 유학에 대한 비용 부담이 걸림돌이라면 국내 국제 학교로 보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다만 교육의 질에서 여러 문제가 대두된다. 세상은 하나가 길면 하나가 짧다. 국내 국제 학교로 보낼 때는 더욱 세심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국내 국제 학교들은 단연코 부모들이 기대하는 수준을 만들어내기 어렵다. 학교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무늬만 국제 학교인 곳도 많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대학 진학의 전단계로 조기유학을 떠나거나 국내 국제 학교에 진학하려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조기 유학' '국내 국제 학교 진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무료 그룹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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