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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원서 앱 안 받고 Coalition만 받는 대학?


공통원서 앱(Common App)은 미국 대학 입학 원서를 쓸 때 가장 많은 학생들이 사용하는 플랫홈이 Common App이다. 약 900개 대학들이 이 플랫홈을 이용해서 원서를 받는다. 가장 보편적인 플랫홈이다. 1975년에 설립됐다. 가장 역사가 오래됐다. 버지니아 웰링톤에 본사가 있다.


참고로 이 사이트다. https://www.commonapp.org/


2013년 공통원서에 문제가 발생해 대학 지원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사립/주립 상위권 대학들이 나서 2015년에 Coalition App을 만들었다. 이 앱에는 150개 대학들이 참여를 하고 있다. Common에 비해 작다. 그런데도 Coalition만 쓰도록 하는 대학들이 있다. 


따라서 이 대학들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Common app과는 별도로 번거롭게 코엘리션 플랫홈을 쓸 수 밖에 없다.


다음은 코엘리션 앱이다.


https://www.coalitionforcollegeaccess.org/


대학원서 작성 시스템은 크게 중앙집중식 시스템이 있고, 개별 대학 시스템이 있다. 중앙 집중식 시스템은 Common App과 Coalition APP이 있다. Universal도 있으나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개별 대학 시스템을 쓰는 대학도 많다. 다른 중앙 시스템을 안쓰고 단독으로 개별 대학 시스템을 쓰는 대학도 있고, 개별 대학 시스템과 중앙집중 시스템을 병행해서 쓰는 대학도 많다. 


공통원서를 받지 않는 대학들은 다음의 9개 대학이다. 그러나 이들 대학 상당수는 대학별 개별 원서도 받는다. 주로 주립대학들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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