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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귀환율로 본 미국 명문 대학 만족도


1위 99% MIT와 시카고 대학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은 의외로 낮아



대학을 선택하는 여러 기준 가운데 FRESHMAN RETENTION RATE 라는게 있다. 이것은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으로 돌아오는 비율을 말한다. 이 비율이 높으면 그 대학에 만족하는 것이고, 그 비율이 낮으면 그 대학을 떠났다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이 학생 귀환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어디며 비교적 낮은 대학은 어딜까?



■ 귀환율 99% 대학


미국 4000여개 대학 가운데 2학년 귀환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MIT와 시카고 대학이다. 각각 99%다. 즉 100명 가운데 1명만 학교를 떠나고 나머지는 돌아왔다는 이야기다. 



■ 귀환율 98% 대학


그 다음 98% 대학은 컬럼비아, 존스홉킨스, 노스웨스턴, 노틀데임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 가운데 아이비리그는 컬럼비아 한 곳밖에 없다. 



■ 귀환율 97% 대학


귀환율이 97%인 대학들은 많다. 이 가운데서도 아이비리그 대학은 코넬, 다트머스, 유펜 등 3개 대학이다. 전통적인 최상위권 대학인 HYPS(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퍼드 대학)는 없다.




■ 귀환율 96% 대학


스탠퍼드 대학이 HYPS 가운데 처음으로 등장을 한다. 아직도 HYP 대학은 안 보인다.




■ 귀환율 95%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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