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U, 노스이스턴, MSU 등 명문대학도 많다
대학입시를 앞두고, 게임에 빠져 제대로 대학 준비를 못하는 학생들을 본다. A군은 지금도 밤 새워 게임을 한다. 부모도 어찌 할 수 없다고 필자에게 하소연을 한다. 중독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컴퓨터 게임에 재능을 보이는 학생들이 더러 있다. 필자는 게임 열정을 직업으로 전환하라고 말을 한다.
전공을 선택할 때는 1) 내가 잘 하는 것 2) 내가 좋아하는 것 3) 일에 보람을 느끼는 것을 기준으로 고르라고 한다. 게임 프로그램 전공은 수십억 달러의 게임 산업이 현대 엔터테인먼트와 기술의 세계로 빠르게 확장됨에 따라, 더 많은 대학들에 개설돼 있다. 이 전공의 미래는 밝다.
게임은 오락과 여가의 인기 있는 원천일 뿐만 아니라 재활과 교육을 위한 진지한 도구이기도 하다. 지금은 첨단 기술의 융합, 급증하는 e스포츠 등으로 인해 게임에 대한 수요가 높다. 그동안 게임은 '뇌를 손상시키는' 활동이라 비난 받아 왔고, 지금도 그런 편견은 없어지지 않았다. 필자는 게임을 한 단계 차원 높게 발전시켜 전공으로 또는 직업으로 가질 것을 권한다. 다만 너무 깊게 게임에 빠져 중독 상태까지 가면 곤란하다.
미국 대학 가운데 게임 디자인을 개설한 대학들이 많다. 오늘은 그 가운데 몇몇 대학을 소개한다.
1) Academy of Art University
이 대학은 아예 Game Developement, Game Programing이라는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에 있으며 합격이 매우 용이하다. 따라서 게임 중독 등으로 학업 성적이 낮은 학생들의 경우 이런 대학에 가서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 프로그래밍을 하면 좋을 것이다. 이 대학교는 학생들이 게임개발 인턴십, 멘토링 기회, 전문가 강의 등을 추진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는 내부자 네트워크가 탄탄하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라이엇 게임즈가 제휴하고 있다.
2) Bradley University
이 대학은 게임과 관련한 Computer Information Systems - Game Technology, Computer Science - Game Technology ,Game Art, Game Design 등의 전공을 개설하고있다. 합격률은 높은 편이다. 브래들리 대학의 커리큘럼에서 주목할 만한 요소는 학생들이 발전함에 따라 프로젝트 개발팀의 규모도 증가한다는 것이다.
3) Drexel University
이 대학은 펜실베이나에 있으며 한국 학부모들에게도 알려져있다. Game Design & Production (BS)
eSport Business (BSBA)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학생들은 팀 기반 프로젝트에서 자주 일할 뿐만 아니라 6개월 간의 협동 작업 프로그램도 이수한다.
이 외에도 수십개 괜찮은 대학들이 게임 디자인 전공을 개설해 놓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게임 프로그램을 개발하려는 학생들을위한 게임 프로그램 전공 우수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게임에 특별히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대학 진학을 도와준다.
이 외에도 Michigan State University, NYU, 노스이스턴 대학등 명문대학에도 개설돼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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