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학 입학, 영어로 갈 수 있을까?

중국어 공인성적 없이 영어로 가는 중국 대학 집중 상담  
상해 NUS, 쿤산 Duke 등 중국-외국 합작 대학 진학도 상담

<중국-듀크 합작 대학인 쿤산 듀크 대학 전경>

2017년을 기점으로 미국으로 가는 유학생들보다 중국으로 가는 유학생 수가 많아졌다.  사상 최초로 중국 유학생이 미국 유학생 수를 앞지른 것이다. 왜 중국 대학일까? 아직은 잠재적 수요다.  향후 중국이 미국을 넘어 세계 초강대국이 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중국 대학 진학은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중국어로 지원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영어로 진학을 하는 것이다. 즉 중국 대학에 개설된 영어로 가르치는 전공을 선택해 진학하는 것이다. HSK 점수를 확보해 중국어로 가는 학생들이 여전히 많지만 영어로 중국 대학을 가는 학생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또 하나는 중국 대학과 미국 등 해외 대학이 합작을 해서 만든 대학에 가는 길이 있다.  상해 NYU, 쿤산 듀크, 상해 자이퉁 대학과 미시간 대학의 합작 프로그램, 리버풀 대학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 능력과 의지 부모님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 최적의 코스를 추천해 주고 필요하면 진학 컨설팅을 제공한다. 학교 선택에서부터 대학 지원, 에세이까지 지원 전 과정을 도와준다. 이에 앞서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무료 상담을 통해 그 가능성을 점검해 준다.

<상해 NYU 전경>

학부모와 학생들은 중국 1류 대학 가운데 영어로 전공을 개설한 대학이 어느 대학인지 모른다. 또한 합작 대학 가운데 어느 프로그램이 우수한지에 대해서도 정보가 없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일단 중국 대학으로 진로를 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전공, 최적의 대학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