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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에 얼리 디시전으로 합격하면 꼭 가야 할까요?


미래교육연구소 상담과 특강을 통해 필자가  많이 받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재정보조가 신청한 액수보다 작게 나왔는데 얼리 디시전에 합격했다면 그래도 등록을 해야 하나요?"이다. 


우선 미국 대학의 얼리 디시전은 합격하면 등록할 의무가 있는 지원제도다. 얼리 디시전 지원을 할 때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 카운슬러는 학생이 합격 통보를 받으면 반드시 등록을 하겠다는 각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런데 예외가 있다. 재정보조를 신청했을 경우다. 신청한 액수보다 월등히 적은 금액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면 합격을 취소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실제로 필자는 다트머스 대학을 비롯해 여러 대학에 합격을 했으나 재정보조 액수가 기대 이하라서 이를 취소시킨 경험이 있다. 


그러나 재정보조 액수가 기대보다 크게 작게 나오는 경우 자체가 드물다. 따라서 얼리 디시전에서 재정보조 액수 때문에 합격을 취소해 달라고 하는 요청은 일반적이지 않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얼리 디시전 합격도 취소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종합 교육 컨설팅 기관이다. 미국 대학을 비롯해 캐나다 등 여러 나라의 대학 진학 및 미국 대학 장학금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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