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학년도 국내대 수시 경쟁률 순위

1위 성균관대 30.31대1, 2위 중앙대, 3위 한양대
서울대 6.92대1, 연세대 12.93대1, 고려대 14.04대1

2023학년도 국내 대학 입시 수시 모집에서 최고 경쟁률은 성균관 대학이 차지했다. 

상위 15개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특성화고졸재직자 제외, 정원외 계약학과 포함) 평균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15개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이다. 

1위는 성균관대는 1944명 모집에 5만8928명이 지원해 30.31대1을 기록,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성대는 상위15개대 중 유일하게 30대1을 넘었다. 지난해 경쟁률 25.89대1(1968명/5만955명)보다도 상승했다. 올해 논술우수전형에서 의예 선발이 신설되면서 489.2대1이나 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영향이 컸다.

▶2위= 중앙대 27.88대1(2350명/6만5521명), 

▶3위= 한양대 27.77대1(1692명/4만6989명), 

▶4위= 서강대 27.15대1(1030명/2만7960명), 

▶5위= 건국대 25.73대1(1635명/4만2075명), 

▶6위= 동국대 25.57대1(1671명/4만2724명), 

▶7위= 경희대 24.23대1(2696명/6만5314명), 

▶8위= 숙명여대 18.04대1(1108명/1만9986명), 

▶9위= 서울 시립대 17.97대1(935명/1만6802명), 

▶10위= 인하대 17.68대1(2305명/4만762명), 

▶11위= 한국외대 14.59대1(2031명/2만9642명), 

▶12위= 고려대 14.04대1(2523명/3만5435명), 

▶13위= 연세대 12.93대1(2024명/2만6178명), 

▶14위= 이화여대 12.86대1(2099명/2만7003명), 

▶15위= 서울대 6.92대1(1970명/1만36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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